교회와 국가가 애비게일 마르티네스를 절망시킨 과정
1. 영어 원문 스크립트와 오디오 서비스
https://www.breakpoint.org/how-the-church-and-the-state-failed-abigail-martinez/
2. 한국어 번역 스크립트와 오디오 서비스
(1)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https://youtu.be/nMPHnl6zr7I
(2) 한국어 번역 스크립트
최근, 자유수호연합에서 주최한 '미국 부모와의 약속'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비탄에 빠져 있는 어머니인 애비게일 마르티네스는 미국의 모든 부모와 목회자, 국회의원이 들어야 할 이야기를 공유했다(https://adflegal.org/celebratethepromise). 애비게일의 딸 야엘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어머니와 사전 논의도 없이, 학교 관계자들은 야엘리를 재빨리 LGBTQ 집단으로 이동시켰고, 그 다음 외부 상담사에게 보냈다. 곧바로 이 어른들은 야엘리를 "앤드류"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소년으로서 점점 더 많은 것을 보여주도록 하는 "사회 전환 과정"에 들어가게 했다. 그러는 동안, 그녀는 가족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숨기고 지내라는 권유를 받았다. 이에 대해 낌새를 챈 애비게일은 이러한 비밀스러운 상담 전략 전부를 항의하면서, 이러한 방식 대신 야엘리의 정신 건강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봐줄 것을 상담사들에게 요구했다. 하지만 오히려 애비게일은, 딸을 새 이름과 새 대명사로 부르지 않는 엄마가 문제라는 말을 들었다. 학교에서는, 야엘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건 애비게일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바로 그 순간부터(https://www.christianpost.com/news/moms-tell-how-gender-ideology-threatens-parents-rights-led-to-girls-death.html), 그녀를 매 순간마다 쫓아내는 시스템이 가동되었다. 야엘리가 16살이었을 때 학교의 상담사는 로스앤젤레스의 아동가족 서비스부서(https://www.dailysignal.com/2022/03/21/this-mom-says-transgender-movement-took-her-daughters-life/)가 개입할 것을 촉구하면서, 그녀의 엄마가 그녀의 사회적 전환 과정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엘리는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엘리는 그룹홈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그녀는 다른 성별 호르몬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애비게일은 일주일에 단 한 시간, 그것도 감독 하에서만 딸을 볼 수 있었고, 기독교 신앙을 포함하여 딸의 전환 과정에 관한 그 어떤 언급도 하지 말라고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 만약 그녀가 그렇게 한다면, 그녀의 면회권조차 취소될 것이었다. 애비게일은 "야엘리가 집을 벗어나야 생존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고 자살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 들었던 일을 기억했다(https://www.dailysignal.com/2022/03/21/this-mom-says-transgender-movement-took-her-daughters-life/). 그 대신 야엘리의 정신 건강은 계속 나빠졌다. 테스토스테론은 그녀에게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했고, 의사는 CBD 오일을 처방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말한다. "그녀는 다른 성별의 호르몬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이름을 바꿨지만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개를 입양했어요. 그러면 행복할까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그들이 한 모든 것이 효과가 없었습니다." 19살 때, 그룹홈에서 나와 약 3년 동안 새로운 정체성을 추구한 야엘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애비게일이 나중에 데일리시그널에 말했듯이, "저는 어떤 부모도 이런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고통은 절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숨을 쉴 때마다 그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비극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단순히 아이의 생물학적 성을 지키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부모가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국가에 빼았길 수 있다는 사실은 믿기 어렵다. 상상하기 어렵지 않은 일은, 야엘리 마르티네즈가 국가 권력에 의해 세뇌된 이러한 나쁜 생각의 마지막 희생자가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와 같은 지방 정부는, 비록 그것이 가족을 갈라놓는다 할지라도 "성별을 인정해주는 돌봄"이라는 교리(http://m.policy.dcfs.lacounty.gov/Src/Content/LGBTQ.htm#Case_Planning_and_the_Child_and_Family_Team_(CFT)3)를 공격적으로 홍보한다. 주 차원에서 캘리포니아주의 어떤 상원의원(https://www.californiafamily.org/2022/07/new-bill-lets-courts-take-custody-of-minors-who-flee-to-ca-for-trans-treatments/)은, 법원이 캘리포니아 주민들뿐만 아니라, 그 주로 여행온 사람들의 경우에도 만일 그들의 부모가 자신이 선택한 성 정체성이나 성적 취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 그 부모들로부터 아이들의 양육권을 박탈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최근 오하이오주에서도 비슷한 사건(https://www.heritage.org/marriage-and-family/commentary/pelosis-equality-act-could-lead-more-parents-losing-custody-kids-who)이 벌어졌는데, 한 카운티 검사는 딸을 위해 성별 전환 치료 대신 상담을 요청했다고 이를 "학대와 방임"으로 이 부부를 기소했다. 그리고 미시간주에서는 "재생산의 자유"라는 언어를 사용하면서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부모의 권리를 빼앗기 위한 국민 투표 회부가 올 11월 유권자에 의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https://lozierinstitute.org/overview-of-michigan-ballot-initiative-right-to-reproductive-freedom/). 이러한 법을 통해 국가는 중대한 악이 영속되도록 만든다. 야엘리 마르티네스의 경우에는 교회에서 침묵했던 일이 훨씬 더 비극적이었다. 국가가 배정한 그룹홈에 있는 동안, 야엘리는 어머니에게 목사님이나 중고등부 선생님이 언제 방문해 주실 수 있는지 거듭 물었었다. 그녀는 이 분들과 친밀감을 느꼈었고 무척이나 만나고 싶어했다. "(그 분들이) 내가 여기 있는 거 알지?" 애비게일은 딸이 이렇게 물어봤던 일을 기억한다. "저는 그 분들께 부탁드렸어요. 주소도 드렸어요." 하지만 그 사람들은 방문하지 않았다. 공식적이거나 개인적인 차원의 지원도 없었다. 애비게일 마르티네즈는 이 길을 혼자 걸어왔다. 여기서 애비게일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고,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고자 만든 교회 문화의 희생자였다. 부끄러운 일이다. 야엘리 마르티네스는 이러한 위기에 처한 마지막 10대가 아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와 은혜를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부모들을 위해 나서는 교회들에 감사한다. 그 어느 누구도 성과 젠더 문제를 둘러싼 이 문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이 순간을 선택한 게 아니다. 법률과 학교에서 시행되는, 국가가 지원하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에 반대하는 것은 필수적인 사랑의 행위이다. 어떤 아이도 국가가 지원하는 거짓말로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 어떤 부모도 애비게일 마르티네스가 겪은 일을 겪으면 안 된다. 그리고 절대로 어떤 부모도 애비게일 마르티네스가 혼자 겪은 일을 다시 겪으면 안 된다. #애비게일마르티네스 #성별전환 #LGBTQ #데일리시그널 #트랜스젠더 #abigailmartinez #genderaffirming #thedailysignal #Trans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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