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기독교인의 입양이 금지된 이유

Writer: Sang LeeSang Lee

기독교인의 입양이 금지된 이유 (08/15/2024)


-존 스톤스트리트/미카엘라 에스트루스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https://youtu.be/EgfqyZT8hzw

(2) 번역 스크립트:

최근 개봉한 영화 '희망의 소리'는 77명의 위탁 보호 아동들이 텍사스 포섬 트로트의 작은 교회 공동체에서 22가족의 가정을 찾은 실화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정신 건강 문제, 우울증, 자해 등 많은 위탁 보호 아동이 겪는 어려움과 학대를 묘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섬 트로트'의 22가족은 시편 68편 5절의 말씀처럼 "아버지 없는 자의 아버지"가 되라는 주님의 모범을 따랐다. 이들의 이야기는 초대 교회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해왔는지에 대한 오랜 역사의 한 장이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찾아갔고, 옥에 갇혔을 때에 내게 나아왔느니라."


특히 입양과 관련된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이 선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버몬트 주에서는 이전에 입양했던 두 가정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추가 입양을 거부당했다. 성적 지향, 성 이데올로기, 성 표현에 관한 새로운 정책이 시행된 후 주 정부는 브라이언과 레베카 간트, 브라이언과 케이티 우오티의 위탁 양육 면허를 취소했다. 자유 수호 연합(ADF)은 이들을 대신하여 미국 버몬트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더 큰 문제는 버몬트 주에서 가정이 없는 아동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두 사랑스러운 가족을 금지했다는 점이다. ADF에 따르면 버몬트주 아동가족부는 무허가 가정의 아동을 병원이나 경찰서 등에 임시로 수용하여 임시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워싱턴, 오리건, 매사추세츠 등 다른 주에서도 유사한 정책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7월 1일부로 보건복지부(HHS)와 아동가족국을 포함한 연방 기관은 모든 주에서 운영하는 위탁 양육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시행했다. 옹호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괴롭힘, 학대, 학대로부터" 아동의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아동에게 "안전하고 적절한 보호"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새로운 규칙은 주정부가 아동의 "스스로 식별한 성적 지향, 성 정체성 및 성 표현"을 지원하고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도록 요구한다. 즉, 양부모는 사춘기 차단제, 반대 성별 성 호르몬, 외과적 시술과 같은 '성별 인정 치료'와 '성별을 인정해 주는'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되면 이미 가족들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시스템에서 기독교인들을 압박할 수 있다. 초당파적 정책 센터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위탁 양육 부모의 65%가 매주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데, 이는 전국 평균인 40%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종교적 신념을 가진 가족은 아동 복지 시스템에서 도움을 제공할 가능성이 50% 더 높다. 당연히 그렇다. 항상 그랬다!


새로운 연방 요건을 옹호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자비에 베세라는 "모든 어린이는 안전하고 사랑스러운 가정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이 규정은 성소수자 아동의 필요를 해결함으로써 모든 아동이 잘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그의 주장은 부적합한 기독교 가정은 위험하고 혐오스러울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해 있다. 그는 "안전"과 "사랑"에 대한 정의를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다.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슬로건을 위해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리를 거부했다.


이것은 국가가 기독교인들에게 신앙과 깊은 신념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또 다른 방식이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 보건복지부는 기독교 병원이 피임약, 낙태약, 낙태 수술을 의무적으로 제공하게끔 하려고 했다. 당시 미국 병원의 10% 이상이 가톨릭 병원이었으며,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턱없이 부족했다.


위탁 양육과 입양도 마찬가지다. 주 정부나 연방 정부가 기독교인들이 돌보아야 할 아동에게 해를 끼치도록 강요하여 시스템에서 퇴출시킨다면 그 결과는 재앙이 될 것이다. 그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만, 떠난 기독교인들을 그들이 그리워하게 될 또 다른 영역이다.



 
 
 

Recent Posts

See All

출생률 감소로 문 닫는 대학들

출생률 감소로 문 닫는 대학들 (2025/02/20) - 존 스톤스트리트/셰인 모리스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https://breakpoint.org/the-birth-dearth-closes-colleges/ 2. 한국어 오디오 및...

Bình luận


Post: Blog2_Post

01096990615

  • Facebook
  • Twitter
  • LinkedIn

©2021 by Colson Book Publishing (도서출판 콜슨).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