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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하는 일이다

Writer: Sang LeeSang Lee

기독교인이 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하는 일이다

2025/02/04 - 존 스톤스트리트/셰인 모리스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 https://youtu.be/aeR5xZpMrj8


(2) 번역 스크립트 :

몇 달 전 브레이크포인트 팟캐스트 방송에서 데이빗 반센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반센 그룹(Bahnsen Group)의 설립자이자 최고 투자 책임자이며, 미국 언론에서 시장 동향과 경제에 대한 논평으로 매우 인기 있는 인물이다. 당시 대화의 주제는 주식 시장이 1,000포인트 하락하면서 경제 및 국가의 재정 상황에 대한 공포스러운 전망 일색의 헤드라인을 불러일으킨 사건이었다.


반센은 침착하고 신중하게 역사상 상위 100위 안에 들지도 못한 이 특정한 대량 매각 사태의 원인을 설명했다. 그는 주가 하락은 미국 선거, 정치나 그 당시 무책임하게 떠돌던 다른 가설들보다 국제 시장과 훨씬 더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이런 류의 공황에 크게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우리의 세계관은 이 분야를 포함하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다르게 생각하고 살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하심이 경제와 재정 관리를 어떻게 제대로 이해하도록 재구성해 주는지에 대해서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충분히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그 대신 너무나 자주 공포, 시장의 변동성, 정치에 대한 과도한 의존, 특히 세속적인 일과 돈에 대한 견해에 따라 이 주제를 이해한다. 반센은 그의 저서 <풀타임: 일과 인생의 의미(Full Time: Work and the Meaning of Life)>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이 계시하신 진리를 통해 우리가 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반센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일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증인으로서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믿는다. 필자는 반센에게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이상하게”(weird) 행동해야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았고, 그의 대답은 분명했다.


 


"네, 매우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이 생각에 동의하고, 믿고, 옹호해 왔습니다. 저에게 이것은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물론 콜슨 센터가 항상 추구해 온 것의 핵심입니다. 문화적 영향력을 믿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돌보시는 모든 노력의 대상입니다. 저에게 있어 시장이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데 있어 눈에 띄는 가장 비옥한 토양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진리를 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충실하게 사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기독교인 특유의 덕목이나 성격적 특징은 긍정적인 차별화를 나타내는 그런 모든 종류의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우리가 일을 제대로 한다면(이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눈에 띄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우리가 일에서 가장 정직하다고 해서 문화의 흐름을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지만 가장 많은 기술, 가장 많은 생산성, 가장 많은 혁신, 가장 많은 노력과 투지를 가져와야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이 도덕적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도덕성과 순종, 성과, 성취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메시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설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그만 걱정하고 그냥 편안히 앉아 조용히 생산적이지 않고, 특별할 것 없는 삶에 집중할 때입니다.”


다행히도 다른 분야(정치나 교육에 대해 매우 다른 의견을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할 수 없더라도 저는 우리가 이 분야에서 그렇게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시장에는 문화적으로 정복하고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창조를 일찍 이해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높은 소명으로 부르셨는지, 그리고 그것이 미래에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 말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기독교인들은 세속적인 일의 개념을 받아들였다. 당신이 하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인지 궁금하거나, 일에서 기쁨과 목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데이비드 L. 반센의 책 <풀타임: 일과 인생의 의미(Full Time: Work and the Meaning of Life)>가 야망, 돈, 은퇴 등을 기독교적으로 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달 콜슨 센터(colsoncenter.org/february)에 기부하고 이 책을 받아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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