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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에게 용기를 길러 주는 법

Writer's picture: Sang LeeSang Lee

다음 세대에게 용기를 길러 주는 법 (2024/08/22)

-존 스톤스트리트/자렛 헤이든


1. English Audio and Script


2. Korean Audio and Translated Script

(1) Korean Audio : https://youtu.be/9Yz7LNBl4Hg

(2) Translated Script

올해 콜슨 센터 내셔널 컨퍼런스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용기 있는 신앙”을 키우고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뤘다. 용기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미덕이며, 미덕은 근육과 같다. 용기는 “운동”을 통해 개발해야 한다.


강사 중 유명 작가이자 연사, '셀러브레이트 키즈' 단체의 설립자인 캐시 코크 박사는 부모가 자녀에게 기독교적 용기를 길러 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코크 박사는 기독교적 용기는 하나님이 누구이시고 우리를 어떤 존재로 만드셨는지에 대한 진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우리와 우리 자녀가 어떻게 그 승리를 누리는 '내'가 될 수 있을까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용기는 우리가 용기를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용기는 우리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용기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그 지식에 따라 행동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가르치는지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 수는 없겠지만,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이곳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용기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고 그에 따라 그분과 관계를 맺는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가 이것을 가르치고 본보기가 되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용기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격려(encouragement)”의 간단한 정의는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격려하다(encourage)”를 적어보면 용기(courage)가 핵심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어린이와 어른, 사랑하는 사람과 완전히 낯선 사람을 격려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반면에 낙담(discourage)은 다른 사람의 용기를 빼앗는다는 뜻입니다. 이 문화적 순간에 아이들을 격려하는 것은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


따라서 우리는 가르치고, 지도하고, 응원하고, 심판도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용기가 무엇이고 무엇이 용기가 아닌지, 왜 용기가 가치가 있는지, 언제 어디서 용기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용기를 발휘해야 하는지 등 용기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와 우리가 아는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큰 집단이나 작은 집단에서, 지쳐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놀림과 괴롭힘을 당할 때나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안전할 때, 그 어느 때라도 일관되게 용기를 내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우리 아이들이 자동적으로 용기를 갖게 되기 바랍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야 해”라고 항상 상기시켜 주고 싶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 아이들이 완전하고 꾸준하게, 언제나 용기를 낼 수 있는 그런 자동적으로 나오는 용기를 가지려면, 정체성이 행동을 통제해야 합니다. 즉, 자동적으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나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라는 사실을 반드시 늘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완전한 용기, 끈질긴 용기, 자동적으로 나오는 용기. 이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용기는 왜 아이들에게 좋은 것일까요? 성경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성경이 용기와 관련되며 하나님이 용기를 주시고 용기를 주셔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였을 때 사울 왕이 다윗에게 던진 첫 번째 질문이 사무엘상 17:58에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들어보세요. 사울 왕이 다윗에게 던진 첫 번째 질문은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였습니다. 사울 왕은 얼마든지 다른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벤햄 형제(데이비드와 제이슨 벤햄은 코크 박사의 신간 <다르게 양육하라(Parent Differently)'>의 서문을 썼다.)의 글처럼, 사울은 다윗에게서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보지 못한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용기를 보았습니다. 그는 힘을 보았습니다. 그는 죽음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서서 담대하게 하나님이 왕이라고 선포하는 한 청년을 보았습니다. 사울은 그 경외감의 순간에 수천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었지만, 한 가지 간단한 질문만 던졌습니다. “네 아버지가 누구냐?” 즉, “누가 널 이렇게 용맹한 용사로 키웠느냐?”입니다. 사울의 질문은 다윗처럼 오늘날의 골리앗에 맞설 세대를 키우는 데 있어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드러냅니다. 다윗의 아버지가 그의 세대에서 할 수 있었다면 우리 세대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캐시 코크 박사의 나머지 강연을 듣고 보려면 지금 바로 colsoncenter.org/august 를 방문하기 바란다. 이번 달 금액에 상관없이 기부를 하기만 하면 올해 콜슨 센터 내셔널 컨퍼런스의 모든 강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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