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스 판결로 인한 로 판결의 종결 일 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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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디오 서비스: https://youtu.be/ZBJd0ri7W-8
(2) 번역 스크립트
1년 전 미국 대법원은, 49년 동안 입법부와 법원을 매우 엄격한 낙태 옹호 정권으로 결박한 악명 높은 1973년의 로 대 웨이드 판결(a)을 뒤집었다. 돕스 대 잭슨 여성 보건기구 사건(b)에서 법원은 낙태 정책을 결정할 권한을 각 주로 돌려주었다. 프로라이프 단체들은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고무되었고 수십 년간의 수고한 결실을 마땅히 기념했다. 또한 엄마와 아이들을 섬기는 이들의 사역이 로 판결이 구체화한 오심으로 인해 더 이상 방해받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하지만 로 판결의 종결이 각 주 차원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1년 전만 해도 명확하지 않았다. 이 문제로 이 나라가 얼마나 분열되어 있는가?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의 미래에는 무엇이 수반될 것인가? 돕스 판결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 즉 낙태가 어디에서든 불법일 뿐만 아니라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 되도록 만드는 일에 더 가깝게 만들 수 있을까? 아니면 로 판결의 배후의 악령이 7배나 더 악한 것(c)으로 대체될 것인가?
최근 내셔널 리뷰(d)지의 한 기사는 매년 갤럽에서 수행하는 가치와 신념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식별 가능한 결과를 요약했다. 프로라이프라고 밝힌 미국인의 수는 지난 1년 간 4% 증가하여 현재 전체 인구의 41%에 달한다. 비슷한 수의 설문 조사 대상자들은 낙태가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미국인들은 낙태가 임신 중기에는 불법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압도적으로 대다수는 임신 후기에는 불법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돕스 판결 이후 여론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생명도 구했다. 통계 기관인 FiveThirtyEight (e)에 따르면, 24,000명 이상의 생명이 목숨을 건졌다. 1년 전 동 기간 대비 낙태를 찬성하는 주에서 시행된 추가적인 낙태 건수는 69,000건이었지만 이는 프로라이프 지역에서 줄어든 93,000건으로 상쇄되었다.
낙태를 찬성하는 주와 프로라이프 주 사이의 이러한 극적인 차이는 낙태 찬성 운동이 지속적으로 급진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뉴욕(f)과 캘리포니아(g)와 같은 주는 이미 오래 전에 "안전하고 합법적이며 드물다"는 식의 가식을 섬뜩한 기념행사와 프로라이프 입장의 반대 의견을 침묵시키려는 노골적인 시도로 대체했다. 더 최근에, 그리고 돕스 판결에 대한 반응으로, 콜로라도 주는 서구 세계에서 가장 급진적인 낙태 옹호 지역으로 만드는 법안(h)을 통과시켰다. 또한 프로라이프 기관과 활동가들에 대한 파괴적인 행위와 노골적인 폭력(i)이 증가하고 있다.
프로라이프 주에서조차 생명을 옹호하는 문화를 세워가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장애물은 통신으로 판매되는 낙태약에 대한 높은 인기와 그런 약물의 이용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이다. 아이들을 죽이고 엄마의 생명과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이 위험한 화학물질(j)들은 종종 병원에 방문할 필요도 없이(k) 집에서 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추정치에 따르면, 사용 여부에 대한 추적이 너무나 어려운 화학적 낙태 약물의 사용이 현재 전체 낙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일어났던 또 다른 상황은 몬태나, 캔자스, 켄터키 등 보수적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생명을 옹호하는 법안이 실패했다는 것이다. 인디애나 주처럼 법안이 통과된 주에서조차 생명을 옹호하는 의원들은 예상보다 힘든 투쟁을 벌였다. 감사하게도, 용기 있고 헌신적인 국회의원들이 이 일을 밀고 나갔다. 이른바 "트리거 법칙(l)"이 있는 주에서는 이미 로 판결의 소멸 이후 생명을 옹호하는 법률이 제정되어 있으며, 낙태 클리닉이 폐쇄되고 낙태에 대한 제한이 추가되어 해당 주 전역에서 점점 더 낙태가 드물게 되었다.(m)
돕스 파결은 또한 다른 위험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에게도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쳤다. 몇 년 전, 나는 한나 스트레지와 그녀의 가족을 인터뷰(n)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한나는 소위 "눈송이 아기"라고 불리는 최초의 아기였다. 즉, 그녀는 시험관 수정을 통해 잉태된 후 2년 간 냉동 배아로 지내다 입양되어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나와 그녀의 부모님은 돕스 사건에 대한 법정 전문가 의견서(o)를 제시하면서, 그녀의 삶 자체가 현대 기술로 인한 생존 가능성은 수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점점 더 많은 주에서 생명이 언제 시작되는지에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함에 따라, 이 스트레지 가족은 분명하고 가치가 있는 인간으로서 배아를 보호할 것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
우리도 정치적 캠페인, 법률적 노력, 위기의 임신 상황의 미혼모나 위험에 처한 엄마와 아기들을 돌봐야 하는 노력이 앞으로도 수십 년간 필요할 것임을 인지하면서, 태아의 생명을 보호할 것을 계속 주장해야 한다.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방법에 대한 자료는 breakpoint.org/abortion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브레이크포인트는 팀 패짓 박사와 공동으로 작성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브레이크포인트를 알릴 수 있도록 본인이 즐겨찾는 팟캐스트 앱에 리뷰를 남겨주기 바란다. 이 문화적인 순간에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는 더 많은 자료를 보려면 breakpoint.org 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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