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의 성전환에 대한 연구 결과가 이야기해 주는 것들 1. 원문 스크립트와 오디오 서비스 https://www.breakpoint.org/gender-transition-for-minors.../ 2. 번역 스크립트와 한글 음성 서비스 (1) 한글 음성 서비스: https://youtu.be/Ch5jGgS7M9o (2) 번역 스크립트 많은 나라에서 급진적인 트랜스젠더 이념과 의료 관행에 제동을 걸고 있지만(a), 미국은 주 및 연방 차원에서 문화 전반적으로 인정하는 것과, 미성년자에 대한 사회적 전환, 호르몬 치료, 해로운 수술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흔히 수술을 포함한 소위 "성별을 확인해주는" 치료법이 "생명을 구한다"고 주장하면서, 성별 불쾌감은 미성년자들에게도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며, 그러한 치료를 받고 후회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연구 결과는 다르게 말한다. 최근까지, 활동가들은 매우 제한된 수의 연구 뒤에 숨을 수 있었고, 그러한 연구 중 일부(b)는 심지어 활동가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확인해 주는 것처럼 보였다. 더이상 그럴 수는 없다. 성별 불쾌감을 주장하는 젊은이들이 900% 증가(c)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정보의 양이 급격히 증가했다.
데이터는 엄청나다. 우리의 뉴스 피드를 지속적으로 채우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아이의 성 발달에 개입하는 것이 어떤 식으로든 유익한 결과를 낳는다는 증거는 불안스러울 정도로 부족하다. 오히려 많은 연구들이 지속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강력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달, 연구평가연구소의 스탠 위드 박사는 "트랜스젠더 연구: 모든 부모와 정책 입안자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d)"라는 제목의 너무나 귀중한 논문을 발표했다. 그 논문에서 위드 박사는 가장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트랜스젠더 관련 다섯 가지 논란 거리에 대한 전 세계의 수십 개의 연구를 요약한다. 예를 들어, 매우 권위적인 영국의학저널(e)은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치료법의 이점과 해악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사춘기 차단제는 과학적으로 심각하게 무지한 맥락에서 사용되고 있다. 처방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나 회복 가능성, 부작용, 정신 건강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 삶의 질, 향후 미네랄 골밀도, 골다공증의 가능성, 인지능력 등을 포함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무수한 문제들이 있다. 현재의 증거들은 충분한 정보에 따른 의사 결정이나 아동의 안전한 치료라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의학적 성전환이 스스로 트랜스젠더로 인식하는 청소년의 자살충동 비율을 개선하는지 여부에 대해 한 연구진(f)은 다음과 같이 관찰했다.
"전환이 아니면 자살"이라는 식의 이야기는 전환이 자살을 예방할 것이라는 거짓말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호르몬도 수술도 장기적으로 자살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부모들의 유일한 선택지가 "성전환 후 생존해 있는 딸" 아니면 "자살한 아들" 중 하나라고 말하는 "전환이 아니면 자살"이라는 이야기는 사실 부정확하고 윤리적으로 잘못되었다.
예를 들어, 이 거짓 이야기를 밀어 붙이는 자주 인용되는 한 연구는 대조군의 82%가 중도에 포기(f)해서 결국 "7명의 청소년만 남았던 연구로 합법적인 대조군으로 사용될 수 없었다". 또 다른 연구에서(g) 위드는 "에스트로겐을 투여받는 생물학적 남성들의 경우, 성간호르몬의 사용이 자살률을 "크게(거의 두 배나) 증가"시켰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아동의 성별 불쾌감이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영구적인 질환인지, 트랜스젠더로 인지하는 청소년이 또래와 사회의 영향을 받는지, 아니면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것인지, 젠더 이데올로기를 포함하는 성교육이 아동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말할 것도 없이, 그 보고서에 포함된 데이터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현실이 문화적으로 우선순위를 두는 생각과 부딪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물론 기독교인들과 양심 있는 시민들은 우리와 같은 문화에서 진리는, 특히 이해관계가 가장 큰 문제에 관해서는 종종 논쟁적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방법론적으로 건전한 연구에 의존하고 지적하는 것은 특히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이다.
결국, 너무 많은 부모들이 비윤리적이고 조작된 잘못된 이분법에 속아왔다. 자녀의 성 정체성을 열렬히 긍정하고 "전환"에 필요한 개입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자녀에게 해를 끼치거나 심지어 자녀를 죽게 만들 위험도 있다는 생각이 그것이다. 이 생각에 따르지 않는 부모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학교, 상담사, 언론, 다른 부모들로부터 독설을 듣는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현실과 겨루고 있는 문화 게임에서 스스로 졸개가 되어 자신들의 발달상 흔히 나타나는 감정이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 "잘못된 몸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확신하고, 사춘기가 진행되고 사회적으로 전염된 주문이 풀리면 이러한 감정들이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대신, 젊은이들은 그런 느낌이 바로 그들의 정체성이며, 이것은 영구적이고 그들을 긍정하지 않는 사람은 실제로 그들을 혐오하는 거라는 말을 듣는다.
사랑은 반드시 진리를 말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으로 인해 힘겨워하고 있는 사람들과는 물론, 이 문화적인 줄다리기에서 우리의 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도 우리는 반드시 화평해야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교회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선하게 창조하신 것과,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기 때문에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가치를 포함하여, 인류에 대한 진리를 옹호해야만 한다.
(a) https://breakpoint.org/transgender-clinic-forced-to-close/ (b) https://www.heritage.org/.../sex-reassignment-doesnt-work... (c) http://chrome-extension//efaidnbmnnnibpcajpcglclefindmkaj/https:/institute-research.com/pdf/Transgender_Research--5_Questions_for_Parents_%26_Policymakers_%28IRE%209-26-22%29.pdf (d) https://institute-research.com/.../Transgender_Research... (e) https://blogs.bmj.com/.../gender-affirming-hormone-in.../ (f) https://www.tandfonline.com/.../10.../0092623X.2022.2046221 (g) https://institute-research.com/.../Transgender_Research... (h) https://figshare.com/.../Comment_on_Turban_et_al.../1901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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