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리를 뭉치게 하는 네 가지 원칙
1. 영어 오디오와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https://youtu.be/mfzcSP7QmEw
(2) 한국어 번역 스크립트:
미국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현재 미 고등학생 4명 중 1명 정도는 LGBTQ라고 한다(a). 이 수치는 그리스도인인 부모, 교사, 교역자, 멘토들이 이러한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는 십대들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인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아이들은 성과 정체성, 관계에 대한 성경적 진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진리가 왜 자애롭고 합리적이며 최고인지 알아야 한다.
Dare2Share (b) 미니스트리(사역단체)에서 글을 쓰고 사역하며 학생들과 동역하는 리더인 그렉 스티어(c)가 보내준 새로운 자료에 깊이 감사한다. 최근 그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십대들이 애정을 가지고 명확하고 대범한 방식으로 이러한 어려운 문제를 성경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네 가지 핵심 원칙(d)을 설명했다.
그 첫 번째 성경적인 원칙은 "혐오가 아닌 사랑을 [우리의] 자세로 채택하는 것"이다. 비록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너무나 많은 방식으로 장려되고 있는 사랑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거부하지만,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다. 다음은 그렉이 설명한 내용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구원하기 위해 우리의 행동을 깨끗하게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십니다. … 로마서 5장 8절은 충격적으로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주변의 십대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모두를 사랑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십대들이 끊임없이 성경적인 동정심과 아가페적 사랑으로 신학적 신념을 흠뻑 적실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물론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우리는 "문화가 아닌 성경을 [우리의] 권위로 선택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말씀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그분만큼이나 완벽합니다. …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존중하고 순종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우리가 말씀이 좋든 싫든, 문화가 그것에 동의하지 않든,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우리를 조롱하든 아니든 말입니다. 우리가 규칙을 좋아하지 않을 때에도 우리는 그 규칙이 자의적이지 않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규칙은 하나님의 완전한 성품에 기초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선하기 때문에 주어진 것입니다(신명기 10:12-14 참조).
[하지만] 하나님의 집의 규칙이 기독교인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주를 만드셨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시편 24장 1-2절에서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라고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그의 창조물, 즉 모든 인류에게 그분이 누구이시며 우리는 누구인지,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설명해 주신 그분의 주된 방법입니다. 온 우주가 하나님의 "집"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의 설명과 같이, 하나님의 규칙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즉 성경이 인류의 사용설명서인 셈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정체성과 성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합니다.”
그렉은 성경이 정체성, 성별, 성적 지향에 대해 얼마나 명확한지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셋째, 우리는 "해결책으로 죄를 관리하는 방법이 아닌 복음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가 복음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믿고 청소년들이 믿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로마서 1장 16절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분명히 합니다. "구원"을 뜻하는 그리스어는 "위험이나 위험으로부터의 구제"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복음이 어떤 청소년이든 모든 종류의 성적 깨어짐 등 어떤 죄로부터도 구원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유전, 호르몬, 자연적 본능, 죄악적 욕망을 포괄하는 우리의 육체와, 학대, 비성경적 이데올로기 등 죄악스럽고 타락한 환경에 대해 노예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놀라운 소식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신뢰할 때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그 종 노릇하던 데에서 자유롭게 하며, 우리의 죄가 무엇으로 시작되든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 원칙은 "분리가 아닌 참여를 선택"하는 것이다. 수년 동안 그렉과 Dare 2 Share 미니스트리는 학생들이 믿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준비해 왔다. 이는 점점 더 어려운 질문과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독교 청소년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고 속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혼란스러워 하고 속고 있는 또래들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될 수 있다면 어떨까. 그렉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예수님이 하셨던 방식으로 사랑과 확신을 함께 가지고 스스로를 LGBTQ로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일부러 다가가서 복음의 힘으로 변화된 인생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되는 상상을 해 보십시오. 교회와 변화된 인생 모두에게 있어, 미래가 얼마나 다르게 보이겠습니까?”
그렉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어려운 질문: 복음의 렌즈를 통해 젠더, 성, 정체성을 검토하기(e)”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을 위한 네 강좌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gregstier.org 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브레이크포인트는 케이시 리앤더와 공동으로 작성했다. 이 문화적인 순간에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는 더 많은 자료를 보려면 breakpoint.org 를 방문하기 바란다.
(a) https://thehill.com/homenews/education/3975959-one-in-four-high-school-students-identify-as-lgbtq/
(e)https://store.dare2share.org/products/hard-questions?__hstc=23717868.f59cafb33258a5c4b8d3f7332ad925be.1684945734414.1685478940296.1685651425085.4&__hssc=23717868.1.1685651425085&__hsfp=418868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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