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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옹호하는 법이 여성의 생명을 위협하는가?

Writer: Sang LeeSang Lee

생명을 옹호하는 법이 여성의 생명을 위협하는가?

1. 영어 원문 스크립트와 오디오

https://www.breakpoint.org/do-pro-life-laws-threaten-the.../

2. 한국어 스크립트와 오디오

- 오디오: https://youtu.be/fMtGBYjl4nk

- 한국어 스크립트

로 대 웨이드 판결이 연방대법원에 의해 뒤집힌 이후 지금까지 낙태 지지자들이 보인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잘못된 정보의 유포이다. 언론 매체, 정치인, 문화 평론가들 사이에서 한결같이 가장 흔하게 떠도는 잘못된 정보 중 하나는 돕스 판결에 따른 생명을 옹호하는 법률이 특히 자궁외 임신이나 유산의 위험이 있는 임산부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러한 생명 보호법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의사들이 위험에 처한 임산부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데 대해 법적 보복을 받을 수 있다고까지 주장한다. 이러한 시나리오의 일부 버전에서는, 병원과 의사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어 공포와 혼란으로 얼어붙었다고 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라 드생티스가 최근 내셔널리뷰에 썼듯이 "이 이야기는 단순히 사실이 아니다." 그녀의 글은 생명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낙태 지지자들의 이러한 논점에 대답하기 위해 정확히 필요로 하는 것과 다음 제목과 같이, "모든 주의 생명 보호법이 자궁외 임신과 유산을 다루는 방식"이 정확히 약속하는 것을 제공한다. 드생티스가 주법을 깊이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낙태 지지자들은 주정부의 낙태 제한이 이러한 유형의 의료 서비스를 허용하는지 여부에 대해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해 왔다. 그리고 그 법률에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가정 아래, 의사들이 주정부의 생명 보호법을 시행하는 공무원의 보복이 두려워서, 필수적이고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해 왔을 것이라 주장했다.

이것은 단순히 사실이 아니다. 만약 의사들이 정말 그렇게 하고 있다거나, 낙태 지지자들이 관련된 이 체계적인 문제에 대한 증거를 거의 제시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그 의사 자체의 잘못이지 생명 보호법의 잘못이 아니다. 생명을 옹호하는 세계관은 항상 산모와 태아의 생명, 이 둘 다 중요하다고 여겨왔다. 생명이 위태로운 임산부를 돌보는 처방은 언제나 허용된다.

유산이나 자궁외 임신에 대한 치료는 태아를 고의로 죽이는 낙태 유도 시술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성공적으로 시술되는 모든 선택적 낙태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자라는 아기의 생명을 끝낸다는 오직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의료 전문가들은 임신한 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낙태를 유도하는 것이 결코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인정한다(https://www.washingtonexaminer.com/.../abortion-is-never...). 현대 의학은 의도적으로 아이를 죽이지 않고 어머니를 치료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유산에 대한 치료는 이미 사망한 태아의 어머니를 치료하는 것이다. 자궁외 임신에 대한 치료는 더 이상 자라나거나 생존할 수 없는 태아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이러한 의료 서비스 모두 직접적이고 의도적으로 아기를 죽이는 행위와 결코 유사하지 않다. 이 둘을 헷갈려 하거나 헷갈린 척 하는 유일한 사람들은 임신 중절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목적은 분명하다. 생명 보호법의 기반을 약화시키기 위해 혼란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이 문제에 관한 좋은 예가 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가족계획협회의 웹사이트에는 명시적으로 자궁외 임신에 대한 치료는 낙태가 아니라고 기술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낙태 사업자는 잘못된 정보의 물결이 계속되도록 하고, 실제 산모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료 서비스와 태아를 의도적으로 죽이는 낙태 시술간 경계를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 내용을 삭제했다."

드생티스는 문제가 되고 있는 모든 주(앨라배마 애리조나, 아칸소,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다호, 아이오와,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간, 미시시피, 미주리, 노스다코타,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유타, 웨스트버지니아, 위스콘신, 와이오밍)법에서 관련된 부분을 인용하고 요약했다. 특별히 이 내용이 너무 자주 반복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를 믿기 시작했다고 생각된다면 이 전문(https://www.nationalreview.com/.../how-every-state-pro.../)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알렉산드라 드생티스와 라이언 앤더슨 박사의 공저 "우리를 분열시키는 것: 모든 것을 해치면서 아무 문제도 해결하지 않는 낙태(https://colsoncenter.christianbook.com/.../pd/513505...)를 추천한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바로 이 특별한 논쟁 포인트의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낙태의 합법화는 하나님이 주신 선한 생식 능력을 여성이 완전한 인간성을 갖는데 대한 장벽이라고 가르친다. 그 과정에서 생식 능력은 극복해야 할 문제이지 수용해야 할 좋은 것이 아닌 것처럼 취급된다.

생명의 문화를 세워 갈 기독교인이라면, 이 법적 모조품이 인생과 성, 결혼, 자녀를 이해하는 방식을 오염시킨 이 모든 방식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이 우리가 생명의 존엄성을 옹호하기 위해 필요한 바로 그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은 지금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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