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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위의 희망 – 해고 당하고 총에 맞는 그리스도인들

Writer's picture: Sang LeeSang Lee

시험대 위의 희망 – 해고 당하고 총에 맞는 그리스도인들

1. 영어 오디오와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 https://youtu.be/Bee_YBYFqas

(2) 번역 스크립트 :

지난 주, 한 젊은 여성이 모교인 내슈빌의 한 교회 부설 학교에 들어가 여섯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 중 세 명은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이었고, 세 명은 겨우 아홉 살 난 학생들이었다. 희생자들의 이름은 마이크 힐, 캐서린 쿤스, 신시아 피크, 윌리엄 키니, 에블린 딕하우스, 할리 스크럭스(a)이다. 메트로 경찰서(b)의 모범적인 조치가 없었더라면 그 희생자 목록은 더 길어졌을 것이다.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이제는 미국 생활에서 끔찍하게도 흔해졌지만 이 사건에 있어 세 가지 세부 사항 때문에 이 사건은 대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살인범은 여성이었고, 공격 대상은 기독 사학이었으며, 범인이 앓고 있던 정신 질환 중에는 스스로를 ‘남성’으로 인식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세 요소에 비추어 본다면 현재 성전환주의에 대한 문화적 논쟁에서 우리가 새로운 영역에 진입했다(c)는 것은 충분히 명백해 보인다.


지금까지 경찰은 이 젊은 여성이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기 위해 준비한 성명서(d)를 공개하는 것을 자제해왔다. 성명서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그녀의 목적을 확신할 수 없다. 아마도 내면의 악마들(e)과 부식성 있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f)의 영향으로 타락한 결과, 기독교 때문에 이 장소의 이 희생자들을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공보 비서(g)와 마돈나(h), 다양한 언론 매체(i) 등 여러 목소리들은 총기난사범을 동정하거나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총기난사범의 부모와 기독교 공동체를 비난했다.


이러한 공격은 서구에서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음(l)을 시사하는 늘어나는 증거(k) 중에서도 가장 최근의 사례(j)이다. 나는 최근 이메일을 통해 가슴 아픈 사례를 알게 되었다. 제임스 애덤슨(m)은 낙태 클리닉 밖에서, 여성들이 아이들을 살리고 생명을 선택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평화로운 기도를 몇 시간씩 성실히 했었다. 낙태 옹호 운동가들은 그에 관한 개인정보를 그의 고용주인 니만 마르쿠스에 "공개적으로 퍼뜨렸다". 상급자들이 개입하자 이들은 그가 교회에 출석하는 것과 프로라이프 활동에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넌지시 말하며 애매한 혐의로 그를 해고시켰다.


이런 이야기들은 부분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종교가 뒤로 물러나면서 만들어낸 빈 자리를 가리킨다. 그 빈 자리를, 의미와 중요성을 약속했지만 그런 것들을 제공할 능력이 없는, 엉성한 모조품인 정치적 충성심과 사회적 명분이 차지했다(n). 우리의 집단적인 "정치적 환상(o)"은 계속해서 판돈만 키우고 있다.


진보적인 목소리들이 계속해서 반복하는 또 다른 이야기는, 기독교인들이 사악하고 위험하며 심지어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죽기를 원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싸워라(p). 그렇지 않다면 나중에는 문자 그대로 대량학살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식의 주장은, 좋은 것과 나쁜 것 모두 이미 특정 집단에 이미 부여된 도덕적 지위가 있다고 하는, 비판이론적 분위기에 사로잡힌 문화에서 잘 작동한다. 동료인 셰인 모리스(q)는 최근 트위터에서 이러한 분위기가 내슈빌 총격 사건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대부분의 기자들이 백인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일부는 그렇다). 그들은, 백인 기독교인들을 자신들을 건사할 수 있는 강력하고 역사적으로 특권을 가진 집단으로 파악하고, 이들이 집단적으로 박해받는다고 투정하는 것은 '부르주아의 눈물'에나 해당한다는 것이다.


반면 트랜스젠더인 사람들은 여전히 괴롭힘을 당하는 박해받는 소수민족으로, 자신들이 계몽된 도시의 수호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두를 어린애 취급하는 모성 본능을 자극시킨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없었더라면 이 나라가 무지몽매한 KKK 단원들의 나라가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트랜스젠더였던 살인자 한 사람이 실제로 총으로 살해한 사람들이 (모두 백인은 아닌) 여섯 명의 기독교인일 때 주류 언론에서 '트랜스 커뮤니티'를 위해 선제적으로 양손을 쥐어 짜는 황당한 광경을 이런 식으로 보게 된다.


아프고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정말로 권력에 관한 진실을 말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스콥스(원숭이) 재판을 참조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다른 시대에 살면서 자신들이 영웅인 소설을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중이다…


…그리고 목을 조이는 문화적 헤게모니를 가진 백인 기독교인들은 박해나 증오 범죄의 진정한 희생자가 될 수 없다.”


모든 시대에서, 특히 그렇게 많은 것이 최악의 상황으로 빠르게 변질되고 있는 시대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반응은 현실적인 희망이 되어야만 한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제임스 애덤슨의 이야기가 상기시키듯이 우리에게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해고당할 신학(r)이 필요할 것 같다. 심지어 앞으로는 세계의 다른 지역의 기독교인들이 어쩔 수 없이 발전시켜야 했던, 총에 맞을 신학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사도 베드로(s)는 분명히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시험, 심지어 불 시험(t)도 이상히 여기지말라고 했다. 분명히 사도 베드로는, 자신이 실제로 한 잘못 때문에 고난을 받는 입장이 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구별점이 된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 가운데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고 기록하셨기 때문이다.


지난 주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정말로 이 문화적 순간의 새로운 장을 표시하는 거라면, 우리는 희망으로 살고, 우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선대하고(u), 이웃을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새로이 배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글은 티모시 패짓 박사와 공동으로 작성했다. 다른 사람들과 브레이크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즐겨찾는 팟캐스트 앱에 리뷰를 남겨주기 바란다. 이 문화적인 순간에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는 더 많은 자료를 보려면 colsoncenter.org 을 방문하면 된다.























#기독교희망#언약학교#종교의자유#내슈빌총기난사#학교총기사고#해고당할신학#성전환주의#ChristianHope#CovenantSchool#freedomofreligion#Nashvilleshooting#schoolshooting#theologyofgettingfired#Transgende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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