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들의 정신 건강의 위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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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역 스크립트와 한국어 음성 서비스
(1) 한국어 음성 서비스:
https://youtu.be/V_U9Vys8MDA
(2) 번역 스크립트
십대들의 정신 건강이 이렇게 나빴던 적은 없었다. 뉴욕타임즈 기자인 마이클 바르바로와 맷 릭텔이 지난 주 데일리 팟캐스트(https://www.nytimes.com/2022/08/30/podcasts/the-daily/teens-mental-health-crisis.html?showTranscript=1)에서 논의했듯이, 우리는 십대들의 정신 건강에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서구 젊은이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주요 위협은 질병, 자동차 사고, 위험한 성적 행동, 술 또는 흡연과 같은 거의 외부적 요인이었다. 오늘날 젊은이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내부적인 것이다. 릭텔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청소년의 13%가 주요우울장애를 앓고 있다고 보도(https://www.nytimes.com/2022/08/30/podcasts/the-daily/teens-mental-health-crisis.html?showTranscript=1)했으며, 이는 2007년 대비 60% 증가한 수치이다. 2007년 이전까지 거의 10년 동안 고정적이었던 십대 자살률은 "그 이후 2018년까지 거의 60% 급증"했다. 2019년 미국소아과학회(https://publications.aap.org/pediatrics/article/144/5/e20192758/38253/Achieving-the-Pediatric-Mental-Health-Competencies?autologincheck=redirected?nfToken=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는 "어린이들이 장애와 제약을 갖게 된 원인이 신체 질환으로 인한 것보다 정신 건강 장애로 인한 요인이 더 많다"고 발표했다. 이런 우울증, 불안장애, 자해의 쓰나미 뒤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인터넷이다. 2017년,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의 진 트웬지 박사(https://www.theatlantic.com/magazine/archive/2017/09/has-the-smartphone-destroyed-a-generation/534198/)는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의 급증은 2012년 최고조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그해 미국인의 스마트폰 보유 비율은 50%를 넘어섰다. 그녀는 발달 중에 있는 뇌가 엄청난 양의 사회 정보에 노출되면 정신 건강 문제가 이례적으로 급증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소셜 미디어는 아직 정신이 발달 상태에 있는 여덟아홉, 열 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적 비교를 경험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아이들이 검색할 수밖에 없는, 공포스럽고 과장되고 끔찍한 뉴스 헤드라인은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많다. 우리는 세상이 완전히 통제 불능이라고 확신하는 학생들을 용서해야 할 것이다. 릭텔과 바르바로는 팟캐스트에서 다른 요인(https://www.nytimes.com/2022/05/19/science/early-puberty-medical-reason.html)들도 언급했다. 예를 들어, 사춘기를 시작하는 평균 연령이 1980년대 이후, 특히 소녀들의 경우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왜설물에 일찍 노출되거나 아버지의 부재, 가족 붕괴와 많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https://www.psychologytoday.com/us/articles/201908/why-more-kids-are-starting-puberty-earlier-ever).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그 영향은 실제적이다. 이처럼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정신 건강의 위기로 보살핌을 요청하는 수가 숙련된 상담사나 정신과 전문의의 수를 능가한다. 그래서 소아과 전문의와 응급실이 이들의 수요에 일차적으로 대응하게 되었다. 릭텔(https://www.nytimes.com/2022/08/30/podcasts/the-daily/teens-mental-health-crisis.html?showTranscript=1)에 따르면 "매일 밤 전국의 응급실에서는 적어도 1,000명의 젊은이들이 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치료를 기다리며 응급실에서 밤을 지새운다"고 한다. 점점 더 자주, 약물이 유일한 해답처럼 보여진다(https://upstreamcc.libsyn.com/synapses-or-the-soul-matthew-lapine). 물론 약물이 중요한 도구이긴 하지만, 릭텔은 약물로 충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주목한다. "우리는 사회가 다루지 못하는 근본적인 구조적인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 채... 약만 처방하고 있다." 모든 세대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취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것을 소명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겼다. 오늘날, 어린이들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조건과 정신과 신체에 대한 해로운 생각, 아이들의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제도의 상실, 산더미 같은 나쁜 뉴스에 취약한 존재이다. 매튜 슬리스 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의 소명을 완수하는 첫걸음은 '항상 희망(Hope Always)'(https://www.christianbook.com/hope-always-force-life-culture-suicide/matthew-sleeth/9781496450012/pd/450015?en=google&event=SHOP&kw=books-0-20%7C450015&p=1179710&utm_source=google&kw=&mt=&dv=c&event=SHOP&p=1221303&gclid=CjwKCAjwsMGYBhAEEiwAGUXJaQN9mwjUQBsz8CrsTxzlbY1ZXu7QQHvwPgU1-ovq9r08_btIOF8YmhoCaLwQAvD_BwE)이다. 아이들은 인생과 이 세상, 자신과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 진리를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다. 물론,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것(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10/181029150931.htm)처럼 부모는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지도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단순히 언론매체가 위기의 원인이 아니다. 정말 원인은 의미의 상실이라는 위기이다. 이것이 바로 사이언티픽 아메리칸(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psychiatry-needs-to-get-right-with-god/#:~:text=Yet%20the%20only%20group%20to,42%20percent%20one%20year%20ago)에 기고한 하버드 심리학자 중 한 명이 "정신과 전문의는 하나님 앞에서 바로 가야 한다(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psychiatry-needs-to-get-right-with-god/#:~:text=Yet%20the%20only%20group%20to,42%20percent%20one%20year%20ago)"고 주장한 이유이다. 그래서 콜슨 센터는 매튜 슬리스 박사의 교육자를 위한 과정(https://courses.colsoneducation.org/products/hope-always-how-to-be-a-force-for-life-in-a-culture-of-suicide)을 신설해 학부모, 목사, 교육자들이 현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내일 아침 있을 라이트하우스 보이스 시리즈, "절망, 정신 건강, 그리고 의미의 위기: '어떻게 기독교인들이 잃어버린 문화에서 생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https://focusonthefamily.regfox.com/lighthouse-voices-september?refcd=1462202)'에서는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의 라이언 버크하트 박사가 라이브로 강의한다. 미시간주 홀랜드에서 열리는 라이브 이벤트 또는 라이브 스트림에 등록하려면 다음 링크를 방문하면 된다(https://focusonthefamily.regfox.com/lighthouse-voices-september-colson-center). 기독교인들은 보살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 주변의 세상이 망가진 것을 볼 때, 우리는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본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는 우리의 인생 가운데서 선한 힘이 될 수 있고,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정신 건강 문제의 대세를 뒤집으실 수 있으시다. #불안 #의미의위기 #우울증 #정신건강 #뉴욕타임즈 #자살 #anxiety #crisisofmeaning #depression #mentalhealth #newyorktimes #su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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