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지루하게 하라
1. 영어 오디오 서비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및 번역 스크립트
(1) 오디오 : https://youtu.be/Hfg30nTbjRg
(2) 번역 스크립트: 캐서린 피어슨은 뉴욕타임즈의 최근 기사(a)에서 지루함을 점점 더 나쁜 것처럼 만드는 문화가 부모들에게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언급했다. 연구 결과들은 문화적, 경제적 측면에서 부모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의 일이라고 믿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지루함이 아이들에게 나쁘고 오락은 아이들의 권리라는 것을 암시적으로 가르친다. 이런 생각은 어떤 불편함도 위험한 것이며, 재미있게 놀거나 적어도 고통을 피하는 것이 인생의 의미처럼 취급하는 시대에 잘 통한다.
인생을 이렇게 이해하는 것은 아이들이 자기 희생, 다른 사람에 대한 섬김, 자신보다 더 큰 것에 헌신하는 기쁨과 의미, 그 진리를 찾지 못하게 한다. 타락한 세상에 사는 아이들에게 고통과 불편함은 피할 수 있고, 그것을 피하지 못하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없다고 가르치는 것 역시 잔인한 일이다.
반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고 불편함을 느끼도록 허락하는 것은 이 아이들이 실제로 힘든 일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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