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기
- Sang Lee
- Apr 5
- 2 min read
여성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기
(2025/04/02) - 존 스톤스트리트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 https://youtu.be/3egrv2UuvAg
(2) 번역 스크립트 :
ShoutYourAbortion.com(실제 존재하는 웹사이트이다)에 따르면,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여성은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을 가톨릭으로 개종했다고 밝힌 시드(Syd)는 “낙태 덕분에 미래가 생겼습니다”라고 썼다. 또 다른 사람은 “낙태 덕분에 제 삶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라고 했다. 익명의 대학생은 “내 미래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고, 나는 새로운 생명을 생산하는 그릇 그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아기를 자신과 자신의 경력을 가로막는 종양에 비유했다.
이 웹사이트는 현재 제4차 페미니즘 물결에 접어든 사회의 유산 중 하나다. 여성들은 자신의 몸이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피하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일관된 목소리 사이에서 유명 인사들이 낙태를 “자비”라고 칭하고 결혼과 아이 없이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하는 가운데(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압도적인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백만 명이 넘는 여성이 아기의 생명을 끝내기로 선택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젊은 여성의 40%는 경력이 확립될 때까지 아기를 갖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성의 5분의 1은 경력을 위해 아기를 포기할 것이라고 말한다.
많은 젊은 여성들이 독신으로 아이 없이 지내는 것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결혼해서 아이를 둔 여성들이다. 다시 말해, 인식과 현실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관계 속에서 살도록 만드셨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 의미는 결혼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여성을 아이를 낳고 어머니가 되도록 만드셨고, 여성의 몸과 마음과 정신을 이처럼 생명을 주는 존재로 독특하게 만드셨다. 성경은 주님의 계명을 따르는 데 기쁨이 있다고 한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 활동과 일치하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기대해야 한다. 하나님의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페미니즘 운동의 기본 사상은 적어도 현재의 형태로는 이와 정면으로 대립한다. 페미니즘 지지자들은 심지어 역사적 인물의 삶을 재구성하여 자신들의 견해에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요즘 대체 역사물에서의 레이디 제인 그레이(부모의 정치욕으로 잉글랜드 왕국 튜더 왕조 여왕이 되었다가 9일만에 메리 1세에 의해 폐위되고 처형된 비운의 여인)는 남자가 필요 없는 권력욕있는 사나운 여자였고, 제인 오스틴은 여성도 남성도 아닌 사회를 상상하기도 했다. 역사적인 인물이 위대한 인물로 간주되려면, 신앙, 가족, 남성을 중시하는 억압적인 여성상에 대한 서사를 거부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페미니즘은 여성을 배신하는 것이며, 특히 불임에 시달리거나 결혼과 가족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여성의 가치는 결혼 여부나 모성 상태에 의해 결정되지 않지만, 하나님이 여성을 창조하신 목적은 지워질 수도 없고, 진보적인 “자유”, 커리어 지상주의, 성적 자율성에 대한 어떤 비전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여성에 대한 진리는, 현실에서, 이 문화적 순간에 지배적인 생각보다 훨씬 더 급진적이다. 여성은 남성과 독특하고도 놀랍게 다르다. 여성이 생명을 주고, 그 생명을 키우고 돌보고 싶어 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여성들은 예수님의 일생과 죽음을 통해 이 일을 해냈다. 성경에서 여성을 선지자, 사사, 사업가로 묘사하지만, 성경의 거의 모든 책에서는 여성을 어머니와 아내로 묘사한다.
아내와 어머니가 되는 것이 여성에게 주어진 가장 높은 소명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인생에서의 어떤 역할이나 시기에서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가장 높은 소명이다. 우리는 남성이나 여성으로 어떤 지위에 있든 그렇게 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살도록 만드신 방식이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여성들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설계하신 것을 두려워하거나 “자유”라는 이름으로 그것과 싸우라는 말을 들어 왔다. 이러한 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그 두려움은 가족 내에서 여성에게 부여된 신성한 역할을 훼손했다. 그것은 비극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듯,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인 남성과 여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매우 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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