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까지 전해진 맥스의 하트
1. 영어 원문 스크립트와 오디오 서비스
https://breakpoint.org/maxs-hearts-reach-ukraine/
2. 한국어 번역 스크립트와 한글 음성 서비스
(1) 한글 음성 서비스: https://youtu.be/fXP-jwFGLQE
(2) 한국어 번역 스크립트:
브레이크포인트의 애독자와 애청자라면 맥스에 대해 알고 있다. 척 콜슨의 외손자이며, (척 콜슨의 딸이자 콜슨 센터의 이사인) 에밀리 콜슨의 저서 '맥스와 함께 춤을(https://colsoncenter.christianbook.com/dancing-with-mother-who-broke-free/emily-colson/9780310000198/pd/000191?event=ESRCG)'의 주인공인 맥스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놀라운 청년이다. 코로나 봉쇄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도움을 주던 사람들을 구할 수 없게 된 지난 몇 년간은, 특히 에밀리와 맥스에게 힘든 시간이었다. 지난 몇 년간은 특히 전업으로 간병하는 사람들에게 힘들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의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맥스에게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사역을 주셨고, 그 사역은 현재 전쟁으로 삶이 혼란에 빠진 사람들에게까지 다가갔다. 에밀리 콜슨은 최근 다음 이메일로 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저희는 아무 계획도 없었어요. 하지만 기도를 했어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을까요?'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그 기도에 응답하고 계십니다. 전 세계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어요. 심지어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도요. 맥스가 마당 표지판에 색색의 하트 그림을 손수 그려서 지역 사회에 전달하기 시작한 것은 2020년 코로나 셧다운 기간이었죠. 맥스는 예술가가 아니에요. 자폐증은 미세한 근육을 쓰는 것을 평생 힘들게 해요.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목적을 이루시고자 그 일을 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이 일이 확실히 그 분의 이야기임을 보여주세요. 우리 집 식당은 작업 공간이 되었습니다. 온통 페인트가 떨어진 식탁에는 비닐랩을 씌웠어요. 우리 집은 마치 잭슨 폴록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 것 같았어요. 맥스가 코로나 셧다운의 고통과 상실과 고립 속에서, 기쁨으로 가득 찬 그의 마음을 그린 장소가 바로 거기였어요. 맥스는 현재 250개 이상의 하트 그림을 그린 마당 표지판을 나눠주었고,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트 그림은 노트 카드에 인쇄되어 지금까지 36,000장의 카드가 유통되고 있으며, 모든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맥스의 하트는 티셔츠의 앞면을 빛나게 하며, 각각의 셔츠는 하나님의 사랑과 모든 생명의 가치를 담은 메시지와 함께 포장되고, 셔츠 한 벌을 살 때마다 다른 한 벌은 생명을 옹호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 어떻게 축복을 배가하시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하트 전시회"는 여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이 모든 이야기에 대한 또 다른 장은, 에밀리의 친구 에이프릴이 에밀리에게 보낸 메세지를 통해 시작되었다. "에이프릴은 생방송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있었어요. 그녀가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마치 뜨거운 밀랍 봉인같은 생각을 그녀의 마음에 주셨습니다. '맥스가 그린 하트를 우크라이나로 보내라.' 우리 교회에서는 재빨리 그 생각을 실천에 옮겼죠. 자폐증 환자들로 구성된 놀라운 팀을 고용하고 있는 스펙트럼 디자인이라는 인쇄소에서 바로 1,000장의 셔츠를 인쇄했습니다. 흥분한 자원봉사 팀은 우크라이나어로 번역된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셔츠를 접고 포장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이걸 어디로 보내야 하죠? 우크라이나에서 누가 이 셔츠를 받아서 나눠주어야 할까요? 그 답은 50년 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깨어진 그 순간 시작되었어요. 저희 아버지 척 콜슨은 닉스 대통령의 법률 고문이셨죠...아버지께서 석방되신 후 교도소 선교회를 설립하셨는데, 그 선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도소 사역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과 사랑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곳에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우크라이나에까지 갔어요. 50년 전 아버지께서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깨어진 가운데 설립하신 사역은 코로나로 망가진 상황에서, 외손자의 마음을 담아 지구 반대편의 전쟁터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겁니다. 미국 교도소 선교회의 제임스 애커맨 회장은 루마니아로 갔고...여러 리더와 자원봉사자들이 셔츠와 다른 물품들을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운반하여 재소자의 자녀들과 우크라이나 난민촌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에밀리는 맥스의 그림을 들고 있는 한 어린 소년의 사진을 받았다. 그 소년은 맥스의 하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이라는 문구가 인쇄된 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 소년의 부모는 모두 전쟁 중에 사망했다. 에밀리의 말이다. "이 어린 소년의 얼굴을 보고 저는 며칠 동안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살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깨어짐을 아파하십니다. 하나님은 맥스에 가까이 계신 것과 마찬가지로 이 어린 소년과도 가까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맥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 그 하트와 하나님의 희망이 전 세계에 전해질 것을 아시고, 맥스의 어깨에 기대시기까지 하십니다." 다음 사이트(www.heartbymax.com)에서 맥스와 에밀리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자폐증 #콜슨 #코로나 #맥스의하트 #우크라이나 #Autism #Colson #COVID #heartsbymax #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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