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에서 충실하라는 부르심
1. 영어 원문 오디오 및 스크립트
https://www.breakpoint.org/called-to-be-faithful-in-the-here-and-now/
2. 한국어 번역 오디오 및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https://youtu.be/rFpuiG75MoM
(2) 스크립트
낙관주의나 우리 동료에 대한 잘못된 믿음에 대한 가장 강력한 해독제는 아마도 뉴스를 보는 것일 것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미디어의 대부분은 관음증적이어서 일종의 수요와 공급의 시나리오에서는 좋은 뉴스보다 나쁜 뉴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동시에 이것은 뉴스피드에 가득한 낚시성 링크보다 더 문제이다.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 문화의 중심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점을 암시한다. 수십 년이 아니라 불과 며칠 전 저명한 소설가 살만 루슈디가 세상의 "그늘진" 어느 곳이 아니라 북부 뉴욕 주의 공개 강연에서 칼에 찔렸다. 샌프란시스코의 개들은 메타암페타민(각성제)에 중독되고 있다(https://nam02.safelinks.protection.outlook.com/?url=https%3A%2F%2Ftwitter.com%2Fmichelletandler%2Fstatus%2F1557692812673662977&data=05%7C01%7Chpeterson%40colsoncenter.org%7Cf91758e6af5647f1ff8808da7fb1a924%7C4609102cc8034be7b6ce2bfafe9556c6%7C0%7C0%7C637962698418061457%7CUnknown%7CTWFpbGZsb3d8eyJWIjoiMC4wLjAwMDAiLCJQIjoiV2luMzIiLCJBTiI6Ik1haWwiLCJXVCI6Mn0%3D%7C3000%7C%7C%7C&sdata=gSJTgNBhOWL%2BkNMoft0MN0pXA7IkZjHM7RLp9BuRq30%3D&reserved=0). 인간의 배설물이 공공장소에 너무 흔해, 애완동물들이 환각상태에 빨리 들어가려고 중독된 사람들의 유출물을 찾으러 어디로 가면 되는지를 배워버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아탑 밖에서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었던 급진적인 이데올로기는 계속 헤드라인을 지배하고 있다(https://nam02.safelinks.protection.outlook.com/?url=https%3A%2F%2Fwww.breakpoint.org%2Fcritical-race-theory-and-a-christian-worldview-2021-year-in-review%2F&data=05%7C01%7Chpeterson%40colsoncenter.org%7Cf91758e6af5647f1ff8808da7fb1a924%7C4609102cc8034be7b6ce2bfafe9556c6%7C0%7C0%7C637962698418061457%7CUnknown%7CTWFpbGZsb3d8eyJWIjoiMC4wLjAwMDAiLCJQIjoiV2luMzIiLCJBTiI6Ik1haWwiLCJXVCI6Mn0%3D%7C3000%7C%7C%7C&sdata=Gt0mkzavdTaYvilQ7zJbreI6nljxGaMRwR9fzLFatKI%3D&reserved=0). 그런 사상들을 현재 일부 학교에서는 강제한다. 그리고 이 새로운 정통사상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무례해지고 있는 사회로부터 자주 배척당한다(https://nam02.safelinks.protection.outlook.com/?url=https%3A%2F%2Fwww.breakpoint.org%2Fthe-contemporary-epistles-of-jack-phillips-barronelle-stutzman-and-the-booth-family%2F&data=05%7C01%7Chpeterson%40colsoncenter.org%7Cf91758e6af5647f1ff8808da7fb1a924%7C4609102cc8034be7b6ce2bfafe9556c6%7C0%7C0%7C637962698418061457%7CUnknown%7CTWFpbGZsb3d8eyJWIjoiMC4wLjAwMDAiLCJQIjoiV2luMzIiLCJBTiI6Ik1haWwiLCJXVCI6Mn0%3D%7C3000%7C%7C%7C&sdata=3eGzwJ8xyIGMNi9QXmm8JFwFkqhl6%2B4xNb%2B3nTwULgo%3D&reserved=0). 현재의 의료 서비스는, 건강한 신체 기능을 뒤집어 놓는 시술을 아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학대 행위로 간주될 행위를 제공한다(https://nam02.safelinks.protection.outlook.com/?url=https%3A%2F%2Ftwitter.com%2FBillboardChris%2Fstatus%2F1559371037682216960&data=05%7C01%7Chpeterson%40colsoncenter.org%7Cf91758e6af5647f1ff8808da7fb1a924%7C4609102cc8034be7b6ce2bfafe9556c6%7C0%7C0%7C637962698418061457%7CUnknown%7CTWFpbGZsb3d8eyJWIjoiMC4wLjAwMDAiLCJQIjoiV2luMzIiLCJBTiI6Ik1haWwiLCJXVCI6Mn0%3D%7C3000%7C%7C%7C&sdata=LXHoR0hltvVYAmZGc6VgIDiCN05JX2aFoSMkUYk%2Bk5M%3D&reserved=0). 분명히 지금 이 세상의 상황은 크게 부패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종말이 가까워졌다고 본다. 특히 지난 세기 많은 책과 설교는, 우리가 말세에 살고 있으므로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은 점점 몰락해 가는 이 세상과 싸우러 내려가는 것이라 했다. 이 모든 헤드라인을 보면, 어떤 면에서는 지금보다 더 안 좋았던 일들이 예전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그 시대 그 장소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부르셔서 믿음을 지키고 당면한 사역에 전념하며, 변함없이 충성을 다하여 주어진 시간을 잘 지켜내라고 하셨다. 어둠과 죽음의 힘에 맞서 이길 때도 있었고 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의 소명은 그대로였고,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 나아갔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큰 장애물에 직면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었다. 그는 세상에 충성을 다해 참여했던 기독교인의 원형으로서 마땅히 그 모든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 결국 그의 노력 덕분에 대영제국에서 노예제도를 둘러싼 집권층과의 오랜 싸움에서 승리했는데, 그는 이것을 하나님께서 그 앞에 두신 위대한 목표라 불렀다. 하지만 어떤 일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윌버포스는 1780년대 말부터 인간에 대한 속박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지만, 수십 년 동안 그의 노력의 결실을 보지 못했다. 노예 무역은 1807년이 되어서야 대영제국 전역에서 금지되었고 그가 죽기 며칠 전인 1833년이 되어서야 종식되었다. 이 사역이 불가능한 것이 아닐지 그가 얼마나 궁금해 했겠는가? 얼마나 포기하고 싶었겠는가? 이 보다는 우리 세대에 더 가깝지만 덜 알려진 러시아의 이야기가 있다. 매튜 하이즈의 신간 '지옥의 문: 구소련 초반의 믿음과 인내에 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https://nam02.safelinks.protection.outlook.com/?url=https%3A%2F%2Flexhampress.com%2Fproduct%2F213955%2Fthe-gates-of-hell-an-untold-story-of-faith-and-perseverance-in-the-early-soviet-union&data=05%7C01%7Chpeterson%40colsoncenter.org%7Cf91758e6af5647f1ff8808da7fb1a924%7C4609102cc8034be7b6ce2bfafe9556c6%7C0%7C0%7C637962698418061457%7CUnknown%7CTWFpbGZsb3d8eyJWIjoiMC4wLjAwMDAiLCJQIjoiV2luMzIiLCJBTiI6Ik1haWwiLCJXVCI6Mn0%3D%7C3000%7C%7C%7C&sdata=gfXCBtp1UeBqQaZ3qLpbKaBI6dEjZ79RaUTq1pwVxgM%3D&reserved=0)'에서는, 신생 공산주의의 폭정 아래 루터교 기독교인들이 겪은 시련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그 책은 격려가 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20세기의 가장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이 기독교인들이 주님께 충성하겠다고 끊임없이 결단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의 저항은 완전히 실패했다. 그들은 자유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싸웠지만 살아남은 사람조차 거의 없었다. 무신론적 전체주의가 모두 말살시켰다는 자신들의 이야기의 결말을 그들은 알 길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끝까지 충성을 다했다. 우리의 과제도 다르지 않다. 우리의 때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역사의 조류에 맞서 불굴의 충성을 다함으로써 이 세상을 현실로 되돌려 놓을 윌버포스 순간이 될 지 우리는 모른다. 그렇지 않고 지금이 러시아의 루터교도의 순간이라면, 충성을 다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지금 이 곳으로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간달프가 프로도에게 말한 것처럼(https://nam02.safelinks.protection.outlook.com/?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IrOqnZdvI6M&data=05%7C01%7Chpeterson%40colsoncenter.org%7Cf91758e6af5647f1ff8808da7fb1a924%7C4609102cc8034be7b6ce2bfafe9556c6%7C0%7C0%7C637962698418061457%7CUnknown%7CTWFpbGZsb3d8eyJWIjoiMC4wLjAwMDAiLCJQIjoiV2luMzIiLCJBTiI6Ik1haWwiLCJXVCI6Mn0%3D%7C3000%7C%7C%7C&sdata=BYCCk2%2BYcpnkYnGtOakejkz9gu0SCm3McveDYWhFax8%3D&reserved=0), 왜 이런 시대에 살아야 하는지 궁금해 할 때, 지금 여기에 있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생각은 "매우 고무적이다. 따라서 위대한 승리든 시도했던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리든 우리의 임무는 동일하다. 성공이 아니라 충성이다. #무신론적전체주의 #매튜하이즈 #러시아루터교 #윌리엄윌버포스 #atheisttotalitarianism #MatthewHeise #RussianLutherans #WilliamWilber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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