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드와 이슬람의 역사
- Sang Lee
- Jan 28
- 3 min read
지하드와 이슬람의 역사
(1/07/2025) - 존 스톤스트리트/글렌 선샤인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 https://youtu.be/0k18CweYKEk
(2) 번역 스크립트 :
2025년의 험난한 출발이 1월 1일에 시작된 건 아니다. 새해 첫날, 미군 참전 용사가 뉴올리언스에서 이슬람 국가를 사칭한 테러 공격으로 트럭을 몰고 군중을 향해 돌진했다. 몇 시간 후,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뉴욕 6번가를 봉쇄하고 인티파다(1987년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운동, 팔레스타인인의 민중봉기)의 세계화를 촉구했다. 대서양 건너편 영국에서는 무슬림 '그루밍 갱단'이 저소득층 백인 소녀들을 노린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지만, '그루밍'이라는 표현은 너무 온건한 표현이다.
2000년 이후 25만 명의 영국 소녀들이 마약을 투여당하거나, 성폭행, 인신매매를 당했다.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람들은 비난을 받거나 무시당했다. 딸을 구출하려던 아버지는 체포되었다. 이러한 행위를 폭로하려던 사람들은 투옥되었다. 공무원들은 인종 차별주의자로 낙인찍히거나 인종 갈등을 조장했다는 비난을 받을까 봐 두려워했던 것 같다. 그들은 성적 학대와 착취로부터 소녀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덜 의식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더 두려워했다.
유럽 전역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무슬림 시위로 인해 공격을 받고 영업이 중단되었다.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무슬림들은 정기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최대한 소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고안된 방식으로 공개적으로 기도한다. 이는 실제 이슬람 국가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며 무슬림들이 새로운 영토를 자신들의 영토로 주장하려는 의도를 나타낸다. 새해 첫날 대부분 무슬림인 이민자들이 브뤼셀, 베를린, 기타 도시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또한 나이지리아에서는 성스러운 날에 일어나는 끔찍한 전통이 되어버린, 성탄절에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풀라니 유목민과 ISIS 관련 단체에 의해 또다시 연쇄 살인 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픈 도어즈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25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일부는 성탄절 교회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이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도 성탄절 공격으로 21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다.
대부분의 무슬림은 평화주의자이며 신앙의 이름으로 하는 이러한 공격을 비난할 것이다. 그러나 무슬림 중 상당수는 이슬람주의자이며, 이슬람이 세계를 지배할 운명이라고 믿는 이슬람주의자들은 종종 지하드를 통해 이러한 지배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슬람주의는 흔히 주장하는 것처럼 이슬람의 비정상적인 형태가 아니다. 이슬람의 역사를 고려할 때 이슬람주의자들은 흔히 인정하는 것보다 모하메드의 삶과 이슬람의 역사를 더 밀접하게 반영한다.
상인에서 종교 지도자로 변신한 모하메드는 처음에는 주변 아랍인들에게 설교를 통해 개종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것이 실패하자 그는 군사적 정복을 통해 개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모하메드의 세력이 확장되고 페르시아와 비잔틴 제국으로까지 습격이 확대되자, 그는 오늘날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무슬림이 아닌 이들을 성노예로 삼는 것을 허용했다.
모하메드의 후계자들도 정복을 통해 무슬림의 영토를 확장했다. 사실 정복은 이슬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간 주요 수단이다. 터키인처럼 일부 집단은 노예 습격을 피하기 위해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다른 집단은 경제적 이유나 더 나은 군사 기술을 얻기 위해 칼리프국과 동맹을 맺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무슬림이 상인으로 환영받으며 배려를 받았고, 무슬림이 충분히 강해지면 그 지역을 점령하기도 했다.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정부를 무너뜨릴 만큼 세력을 강화하기 전까지 기독교인이 대다수였던 레바논이 최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무슬림들은 종종 지하드가 '종교적 전쟁'이 아니라 '투쟁'을 의미하며, 코란에 따르면 '더 큰 지하드'는 알라의 뜻에 복종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주장한다. 코란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지만 이슬람 문헌과 역사에서 지하드는 압도적으로 종교적 전쟁을 의미한다. 전쟁으로서의 지하드는 원칙적으로 방어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모하마드에 따르면 부름을 받았지만 이슬람으로 개종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이슬람 공동체에 위협이 되며 지하드의 대상이 된다.
코란의 초기 장에는 종교에 대한 강압을 금지하는 진술과 기독교인과 유대인에 대한 긍정적인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슬람주의자들은 이러한 구절이 기독교인 및 유대인과의 우정을 금지하는 후기 구절에 의해 폐기된 것으로 간주한다. 이 후대의 구절에는 특히 유대인에 대한 악의적인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무슬림 국가에서 기독교인과 유대인은 2등 시민으로 간주되어 권리가 제한되고 금지되는 행동이 늘어났으며, 종종 모욕감을 주기 위해 고안된 경우가 많았다.
많은 비평가와 학자들은 이슬람에도 16세기 기독교에서 일어난 종교개혁과 같은 종교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거의 틀림없이, 이슬람주의가 그런 개혁이다. 이슬람의 권위 있는 출처로 돌아가고, 코란을 문자 그대로 읽고, 샤리아 법을 수용하고, 모하마드가 몸소 보인 모범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이슬람의 부상은 기독교와 서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히다. 더 나아가 이슬람 국가와 나이지리아와 같은 국경 지대에서 핍박받는 형제들에게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슬람 통치 아래서 살아가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된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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