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중요한 이유
-영어 원문 음성 및 스크립트
https://breakpoint.org/why-truth-matters-2/
-한국어 음성: https://youtu.be/FHzIKpJbe5I
-한국어 스크립트
우리 주변에서 격렬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는 많은 문화적 논쟁은 진리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싸움에서 비롯된다. 모든 생각, 특히 진리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결과를 낳는다. 진리가 존재하기는 하는지, 진리를 알 수 있는지, 진리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50년 전, 서양 역사의 흐름(https://colsoncenter.christianbook.com/should-live-with-disc-study-guide/pd/872900?event=ESRCQ)에 대한 프란시스 쉐퍼의 기념비적인 이야기 속에서 그는 진리에 관한 "단순하지만 심오한 규칙"으로 "사회를 심판하는 절대적인 것이 없게 된다면 사회가 곧 절대적인 것이 된다."고 했다. 그가 글을 쓴 이후의 지난 반세기만 봐도 그가 얼마나 옳았는지 알 수 있다. 진리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의 문화적 담론은 더욱 분열되고 단절되었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려는 의지는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고, 기업들과(https://www.firstthings.com/web-exclusives/2019/06/the-dictatorship-of-woke-capital), 정치(https://twitter.com/JeremyRedfernFL/status/1551411451964915712), 기타 문화적인 활동가(https://www.breakpoint.org/breakpoint-antifa-takes-over-portland-again/)들은 자신의 견해를 다른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기 위해 기꺼이 일한다. 만약 진실로 옳은 것이 없다면 누가 그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쉐퍼와 마찬가지로 척 콜슨은 "진정한 진리(https://www.bethinking.org/truth/francis-schaeffers-true-truth)"라는 개념, 즉 진리는 사람들과 충돌하는 우리의 의견들과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생각에 자주 호소하곤 했다. 적어도 이론적으로 이 생각은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를 확인하는 수단을 제공했다. 진리가 존재하며 우리가 이것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약속된 일종의 자유와 관용을 찾지 못했다. 그 대신 우리가 얻은 것은 혼란과 갈등과 강요이다. "진리"란 사회적으로 이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것이 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기독교인들이 진리에 대한 이러한 개념을 버리거나 우선순위를 낮췄고, 하나님께서 그 자신과 지으신 세계에 대해 드러내어 주신 것보다는 개인적인 경험을 더 우위에 두었다. 수년 전, 척 콜슨은 그의 책 "순전한 믿음(The Faith)"에서 기독교인들이, 더 많은 청중을 얻으려는 경우에도, 진리의 이러한 개념을 포기하거나 진리의 중요성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었다. 기독교는 진리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중요한 것이다. 만약 진리가 아니라면, 기독교는 중요하지 않다. 여기 척의 글을 소개한다. "진리가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진리의 편에 서지 않고서는 단순히 교회가 진정한 '교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와 진리의 편에 선 사람들의 옹호자로 오셨습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교회는 복음조차 제시할 수가 없습니다. 진리가 없이는 심리 요법에 의존하며, 제자가 아니라 환자를 가지게 됩니다. 서구에서 기독교가 진리로부터 후퇴하거나 우리의 증언을 완화시켜 표현하는 것은 대개, 좋은 의도, 즉 불쾌하게 하거나 비판적이 되지 않고, 하나님께 더 개인적으로 연결되고, 기독교가 더 문화적으로 적절하게 수용되기 원하는 바램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제3세계에서 신앙이 급증하는 것이나 기독교의 역사는, 이와 정반대의 경우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항상 다른 문화에 민감하기를 바라지만, 다른 문화를 끌어들일 수는 없는 겁니다. 전염병의 희생자들을 보살펴 주었던 초기의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이교도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기독교가 제국의 문화와 더 연관성 있어 보이도록 만들거나 제국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단지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존엄하다는 그들이 믿는 그 진리를 따라 살았을 뿐입니다. 모든 세대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세대의 임무는 기독교를, 세계와 그 안에서의 인간의 위치에 대한 온전한 시각, 즉 진리로서 이해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의 믿음은 그저 단순한 감상에 불과합니다." 다음 주 목요일, 콜슨 센터는 고전 "예수는 역사다(The Case for Christ)"의 저자 리 스트로벨과 다음 세대에 진리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단체인 메이븐(https://maventruth.com/team/brett-kunkle/)의 설립자 브렛 컨클과 진리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8월 4일 미시간주 베이하버에 있는 아름다운 그레이트레이크 예술센터(Great Lakes Center for the Arts)에서 매년 열리는 기독교 세계관에 관한 제3차 그레이트레이크 심포지엄(https://www.colsoncenter.org/great-lakes-symposium-on-christian-worldview-2/)의 핵심이다. 행사 기간 동안 나는 진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할 것이며, 브렛은 이 회의적인 시대에 어떻게 우리가 진리라는 사고에 대한 확신을 되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할 것이다. 리 스트로벨은 진리에 대한 옹호론을 펼칠 것이다.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것 모두 완전히 무료이다.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 거의 다 찼지만,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에는 여전히 지원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을 해야 접속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현지에서의 넉넉한 기부금 덕분에 이번 심포지엄은 완전히 무료로 진행된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존재를 부정하는 세상에서, 우리의 기독교 신앙을 분명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내는 방법을 배우려면 우리 스스로가 복음이 믿을 만한 것이라는 점을 확고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더욱 진실한 세상을 위해 우리와 함께 하기 원하는 사람은 이 온라인 행사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 #척콜슨 #프랜시스쉐퍼 #오대호 #ChuckColson #FrancisSchaeffer #GreatL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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