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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Sang Lee

현재 프로라이프 운동이 처한 상황

현재 프로라이프 운동이 처한 상황 (2024/09/11)

- 존 스톤스트리트/티모시 D 패젯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https://youtu.be/aCSufqL3Vrk


(2) 번역 스크립트:

2년 전, 프로라이프 운동가들은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마침내 뒤집힌 것을 축하했다. 1973년 이래 대법원의 이 가혹한 판결은 논쟁을 잠재우고 낙태 찬성론자들을 급진적으로 만들었으며, 주정부의 자치권을 박탈했다. 돕스 판결은 낙태를 할 헌법적 권리란 없다고 선언함으로써 낙태에 대한 정책 결정 권한을 주정부에 돌려주었다.



이 결정은 계속해서 환희와 혼란을 낳고 있다. 프로라이프 운동은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를 달성했지만, 그게 주별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리고 낙태를 불법일 뿐만 아니라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이 운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떻게 될까?



지난 2년 동안 우리가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는 것은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돕스 이후 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의 주에서는 낙태 관련법을 두 배로 강화하고 급진화한 반면, 공화당을 지지하는 주에서는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현재 14개 주에서는 대부분 '트리거 법'(연방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자동으로 낙태를 금지하는 법)으로 인해 낙태를 거의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9개 주에서는 전혀 제한이 없다. 여러 주에서 있었던 낙태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주민투표 발의안은 대부분 실패했다. 정치적으로 민주당은 (낙태는) "안전하고 합법적이며 드물다"는 태도에서 "낙태를 외치라"는 열정으로 바뀌었다. 공화당의 많은 정치인들은 여전히 확고한 생명 존중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낙태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있는 정당이 되었다. 정당과 국가를 막론하고 가장 큰 도전은 현재 규제되고 있지 않는 낙태 약이다.



이 모든 것은 올 11월 10개 주에서 유권자들에게 표결에 부쳐질 투표 발의안에 많은 것이 달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민주당 지지 성향의 주에서는 영국의 법률을 반영하여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콜로라도 주민투표 발의안이 통과되면 낙태에 대한 납세자 지원금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프로라이프 지지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덴버 포스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다음과 같다.



"발의안 89는 정부가 낙태권을 행사하는 개인의 능력을 거부, 방해 또는 차별하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낙태권을 콜로라도 헌법으로 격상시킬 것이다. 이 발의안은 또한 메디케이드와 같은 주정부 지원 보험이 낙태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낙태 비용 지불을 위해 공적 자금 사용을 금지하는 주 헌법의 다른 조항을 폐지할 것이다."



"정부가 개인의 권리 행사 능력을 거부, 방해 또는 차별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문구는 너무 개방적이어서 열성적인 검사가 트럭을 몰고 낙태 반대론자들의 수정헌법 제1조의 권리 위로 쉽게 통과할 수도 있다.



반대 입장에 있는 플로리다에서는 현재 6주 이후의 태아에 대한 낙태 제한 조치를 뒤집는 수정안이 투표에 부쳐져 있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55%가 이 법안 통과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드샌티스 주지사가 이 법안을 투표에 붙인 서명의 유효성을 조사하는 등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은 고무적이지만(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마침내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힌 것도), 이 주는 공화당 지지자가 민주당보다 훨씬 더 많은 주이다. 수정안 4가 통과되면 큰 타격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근본적으로 낙태에 찬성하지만, 공화당 강령은 과거의 민주당처럼 낙태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더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부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지난주에는 독실한 크리스천 농구 천재 스테판 커리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면서 '여성의 선택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필자는 커리의 발언에 대한 축구계의 거장 벤자민 왓슨의 반응에 충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스테판 커리가 낙태를 최우선 투표 이슈로 지지하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거나 실망했습니다. 저는 둘 다 아닙니다. 하지만 동기는 있습니다. 이런 미약한 논리만 가지고도 그가 생명은 하찮은 존재라는 것을 설득할 수 있다면, 실제 진리에 얼마나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는 할 일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라...우리가 강요하거나 설득력 있는 주장에 압도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생명에 대한 진리가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11월에 정치적 승리를 거두려면 낙태를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계속 노력해야 한다. 그보다는 '개인적으로 생명 존중에 찬성'하지만 그런 식으로 투표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사람들, 특히 플로리다의 목회자나 지도자라면, 프로라이프 교육자 스캇 클루젠돌프와 Apologetics, Inc.팀이 협력하여 수정헌법 4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제작한 네 편의 동영상을 활용하기 바란다. 클루젠돌프의 설명이다.


"각 동영상은 성경적 세계관을 정치적으로까지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프로라이프로 분류되는 복음주의자들을 대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동영상은 짧고 예배가 끝날 때 상영할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https://apologetics.org/prolife/ 에서 지금 바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사람들의 생명이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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