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정신을 배양했던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 Sang Lee
- Ja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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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정신을 배양했던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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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토록 혼란스러운 문화적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우리의 정신을 의도적으로 가꾸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소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사람의 모범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을 댈 수 있는 물리학자는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아이작 뉴턴 정도이다. 하지만 20세기 물리학의 많은 중요한 발견들의 기초가 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1831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난 맥스웰은 16살에 에든버러 대학교에 입학했다. 학업의 부담이 과중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는 특히 편광 프리즘과 젤라틴을 사용하여, 자기 구조화된 화학, 전기, 자기 장치를 연구하는데 여가 시간을 사용했다. 이 연구는 그가 18세에 완성한 두 개의 과학 논문으로 이어졌다.
1850년 맥스웰은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했다. 그곳에서 복음 전도를 받은 그는 복음주의 장로교 신자로 평생을 살았고, 결국 스코틀랜드 교회의 장로가 되었다.
1854년에는 트리니티 대학을 졸업했고 1855년 트리니티 대학의 특별연구원으로 있는 동안, 애버딘의 마셜 대학의 교수직을 수락했다. 그곳에서 토성의 고리가 고체도 액체도 아닐 수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킹스 칼리지 캠브리지의 애덤스 상을 수상했다. 1980년대 보이저호는 토성을 근접 통과하여 이 이론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그가 논문을 쓸 당시, 그것은 역사상 물리학에 수학을 적용한 가장 좋은 예로 여겨졌다.
1860년 맥스웰은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 정착했다가, 1871년에 케임브리지로 자리를 옮겼다. 곧, 맥스웰의 연구는 물리학 분야를 바꾸었다. 예를 들어, 그는 빛이 전자기 복사의 한 형태임을 보여주었고 전자기적인 행동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을 고안했다. 그 연구는 나중에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기초를 닦은 네 개의 편미분 방정식으로 단순화되었다. 그는 또한 1861년에 최초의 광속 컬러 사진을 제작했고, 오늘날 차원 해석(dimensional anlaysis)으로 알려진 물리량을 정의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맥스웰의 신앙은 그가 과학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했기에, 그의 동시대인과 갈등을 유발했다. 당시 과학자들 사이에서 지배적인 철학은 실증주의였다. 실증주의는 지식의 유일한 기초는 경험적 관찰과 그러한 관찰에 대한 논리적, 수학적 분석이라고 가르쳤다. 이것은 직관, 자기 성찰, 계시, 전통이 진리를 발견하는 적절한 방법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권위는 기적과 신의 개입에 대한 주장과 함께 거부되어야 한다.
그러나 맥스웰은 실증주의를 환원주의적이고 주제넘은 것으로 치부했다. 그는 성경을 굳게 믿었고, 그가 거의 이야기하지 않았던 기독교 신앙에 있어 신비주의적 경향이 있었다. 맥스웰에게 과학이란 매우 종교적인 노력이었다. 그가 매일 반복한 기도 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우리가 이 땅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다스리고, 주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의 이성을 더 강화시킬 수 있도록 당신의 손으로 하신 일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의 복된 말씀을 구속하사 주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지식을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보내신 그분을 믿을 수 있도록 하소서."
맥스웰은 과학을 창세기 1장에서의 문화 명령과 복음과의 연관성이 표현된 것으로 이해했다. 1875년에 그가 한 말이다.
"나는 다른 사람뿐 아니라 과학자들도 그리스도로부터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과학적인 정신을 지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러한 시각이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광범위한 과학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맥스웰은 위암으로 4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짧은 인생에도 불구하고, 물리학자들은 그의 연구를 아인슈타인과 뉴턴과 함께 견준다.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발전시키면서, 맥스웰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시리라는 기대 하에서, 천국의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했다.
우리 모두는 의도적으로 그리스도께 순종하며 마음을 가꾸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이번 달에 얼마든지 기부하면, "사려 깊은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a)"이라는 매우 유용하고 간결한 데이비드 도커리의 책을 보내주고 싶다. 또한 알리사 칠더스와 케빈 밴후저 박사와 같은 강사들과 기독교적 정신에 대한 비디오 시리즈를 제작했다. 더 많은 정보를 위해 colsoncenter.org/January 를 방문하기 바란다.
오늘의 브레이크포인트는 글렌 선샤인 박사와 공동 집필했다. 이 문화적인 순간에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는 더 많은 자원을 원한다면, colsoncenter.org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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