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의 욕구보다 더 중요한 아이들
- Sang Lee
- 1 day ago
- 3 min read
성인들의 욕구보다 더 중요한 아이들
2026/1/29 - 존 스톤스트리트/티모시 D. 패짓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 https://youtu.be/raU5TIKa46w
(2) 번역 스크립트 :
최근 가수 메건 트레이너가 병원 침대에 누워 눈물을 글썽이며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피부 접촉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한 여성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트레이너와 그녀의 남편은 대리모를 이용했다.
요즘 떠도는 이미지들 가운데서라면, 이 사진은 아이를 대리모 출산 시장에서 구매한 뒤 마치 자신이 막 아기를 낳은 양 연기하는 남성들의 모습보다는 차라리 나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바로 그것이, 우리 사회가 결혼과 성, 아기에 대해 얼마나 심각하게 뒤틀려 있는지를 보여 준다.
많은 사람들, 심지어 많은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대리모 출산을 해롭지 않고 유익한 기술적 발전으로 여긴다. 사람들은 아기를 원하고, 아기가 많을수록 좋다는 식의 생각이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 대리모 출산 구조 안에 내재된 심각한 도덕적 문제들, 곧 아이를 상품으로 만들고 어머니와 아이 사이의 결속을 훼손하는 문제는 외면된다. 더 나아가, 이 제도는 규제가 거의 되지 않아 소아성애자와 아동 학대범들조차 피해자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다행히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관행과 산업의 진실에 대해 배우고 있다. ‘Them Before Us’의 케이티 파우스트는 트레이너의 게시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수천 명이 마침내 대리모 출산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흐름이 바뀌고 있다. 우리는 그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 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그러나 그 방식이 해롭지 않았다고 가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아이도 여성을 수단으로 만들고 아기를 상품으로 만드는 제도를 통해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이러한 제도는 2015년 연방대법원의 오버거펠(Obergefell) 판결에 의해 가능해지고 보호받고 있다. 법에서 결혼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본질적으로 생물학적인 현실과 분리해 버리면서, 아이와 그 아이를 낳게 한 두 사람 사이의 연결도 함께 끊어 버렸다. 이제 결혼은 문화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성인의 감정에 관한 제도로 여겨진다. 아이는 부속품이 되었다.
파우스트는 콜슨 센터와의 대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38개 나라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그중 단 한 나라도 아이가 자기 친어머니와 친아버지를 가질 권리를 동시에 강화하지 않았다. 모든 나라가 아이는 그 아이를 존재하게 만든 두 사람에게 속한다는 생각을 폐지했거나 크게 약화시켰다.
이번 주, 파우스트는 ‘그레이터 댄(Greater Than)’이라는 이름의 지도자 및 단체 연합체의 출범을 발표했다. 동성 “결혼”의 옹호자들은 결혼의 평등을 약속하며 소셜미디어에 등호(=) 이미지를 퍼뜨렸다. 그러나 ‘그레이터 댄’은 엄마와 아빠를 빼앗긴 아이들이 ‘덜 중요한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선포한다. 파우스트의 설명은 이렇다.
"‘그레이터 댄’은 목회자, 부모, 인플루언서, 정책 결정자, 신학자, 변호사, 학생, 평범한 시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연합체다. 우리가 어디에 목소리를 내는가? “아이들에게 손대지 말라.” 결혼은 성인의 인정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결혼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제1안이며,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그것을 되찾을 것이다.
아이를 진정 성인과 동등하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보기는커녕, 낙태와 대리모 출산, 결혼을 다르게 정의하는 것이 서로 결합되면서 아이는 성인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하나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법적으로 볼 때,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이 태아의 생명권을 박탈했듯이, 오버거펠 판결은 아이들이 자기 엄마와 아빠를 가질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 낙태라는 홀로코스트를 가능하게 한 죽음의 문화가 있듯이, 성적 자율성의 문화는 아이의 상품화를 가능하게 한다. 수십 년 동안 낙태 문제에 대해 생명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해 왔던 것처럼, ‘그레이터 댄’ 연합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문화적 노력을 이어 갈 것이다.
콜슨 센터는 현재 43개(그리고 계속 늘어나고 있는) 단체와 지도자들의 이 명단에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레이터 댄’ 웹사이트(https://greaterthancampaign.com/)에는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답변,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이 시급한 문제에 관한 최신 소식과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운동에 동참하라. ‘그레이터 댄’ 웹사이트는 이렇게 말한다.
"선은 이미 넘었다. 대가는 우리의 아이들이 치른다. 이제 진리와 용기, 확신을 가지고 맞서 싸울 때다. 아이들에게 정체성과 안전, 유년기를 되돌려 줄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