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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잃어버린 우리

  • Writer: Sang Lee
    Sang Lee
  • Dec 6, 2025
  • 2 min read

음악을 잃어버린 우리

2025/8/12 - 존 스톤스트리트/티모시 D. 패짓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https://youtu.be/3eOttcea-IM


(2) 번역 스크립트:

최근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의 한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인기 밴드가 있다고 한다. 벨벳 선다운(Velvet Sundown)은 대중이 그들이 전적으로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팀이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이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기획된 음악 그룹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보이 밴드나 "더 몽키스(The Monkees)"는 춤추고 노래하는 살아있는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벨벳 선다운의 두 장의 앨범은 커피하우스 분위기를 풍긴다. 존재하지 않는 이 그룹의 밴드 사진, 역사, 가사까지 온라인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심지어 자체적인 소셜 미디어 전략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내 동료 팀 패짓이 <디 애틀랜틱> 기사를 온라인에 공유했을 때, 이 밴드가 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그들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중 하나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사람들은 우리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어쩌면 당신도 아닐지 모른다.”



이보다 더 우리 시대를 잘 요약한 사례가 있을 수 있을까? 육체 없는 예술. 음악가 없는 음악.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하기만 한다면 과연 누가 신경이나 쓸까?



1999년 영화 <매트릭스(The Matrix)>는 평범한 한 남자가 자신이 알고 있던 온 세상이 인공지능 로봇들이 만들어낸 환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디스토피아 이야기이다. 줄거리의 일부는 인간이 안락함과 도피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사로잡힌다는 점이다.



2021년, <매트릭스> 시리즈의 주연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매트릭스>를 보지 않은 십대 딸들을 둔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그가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자, 그 소녀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왜 누군가 환상을 벗어나고 싶어 하겠느냐는 것이다. 심지어 그들 중 한 명은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가 뭐가 중요해요?”라고 말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렇게 답했다. “그거 멋진데!”



아니, 그것은 끔찍하다. 한 세대 이상 예술, 음악, 오락은 전적으로 개인적 경험에 관한 것이 되어왔다. 듣고, 보고, 이해하는 데 있어서 올바른 방식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상, 의미란 오직 해석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해해야 할 것도 거의 없다. 문학에 관한 ‘독자 반응’ 이론을 문화 전반에 적용한 이 상황에서, 예술가의 의도나 다른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심지어 예술가가 만든 것이 좋은지조차 중요하지 않다. 이제 "벨벳 선다운"의 경우, 아예 예술가라는 존재가 있는지조차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한편, 만약 우리가 다른 종류의 문화 속에 살고 있다면, 자동차 여행이나 부엌에서 배경으로 흐르는 무해한 AI 생성 음악은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진리와 우리의 상상력을 위한 도덕적 비전을 분리시킨 문화 속에 살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과 목적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창조주이시며 모든 진리의 근원이신 분을 반영해야 한다는 본래의 모습에서 떼어 놓았다. 아름다움은 대부분 무의미한 감각적 자극에 완전히 굴복했다. 천박함은 탁월함을 대체했다.



음악이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 속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은 주목할 만하다. 시편에서부터 선지서의 큰 부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계시 가운데 상당 부분이 노래의 형태로 주어졌다. 모세, 드보라, 한나, 마리아의 노래는 모두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강조한다. 교회의 모든 표현 속에서, 기독교의 예배는 노래로 특징지어져 왔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예배하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에, 음악은 필연적으로 예배의 한 형태이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말이다. 궁극적으로, 실제 사람이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음악으로 예배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래 시편 기자가 노래한 바와 같다.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때 기쁨으로 외치리니,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도 그러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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