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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를 이룩한 가치

  • Writer: Sang Lee
    Sang Lee
  • Dec 7, 2025
  • 3 min read

서구를 이룩한 가치

2025/8/26 - 존 스톤스트리트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 at https://youtu.be/bn5yk-zT4zY


(2) 번역 스크립트 :

서구에서 당연시되는 사상 가운데 하나는 인간의 존엄성이란 개념이다. 언제나 사람들이 그 자체로서 가치 있다고 여겨졌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흔히 민주주의가 그리스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이를 위한 민주주의가 아니었다. 일부만 위한 것이었다. 부유한 자들을 위한 것이었고, 특히 남성만 위한 것이었다. 소수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여성을 위한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보편적인 인간의 존엄성이란 개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무신론자들, 특히 두 명의 대표적인 무신론자는 이 질문에 대해 놀라운 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기독교에서 왔다고 말한다.



“신은 죽었다”고 선언한 것으로 유명한 프리드리히 니체는 인간의 존엄성이 기독교적 이상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인정했으나, 그는 그것을 나쁜 이상이라고 보았다. 기독교는 모든 사람—장애인, 노인, 병약자까지도—우리와 동일한 존엄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약함의 표시이자 증거라고 여겼다.



또 다른 이는 프랑스 철학자 뤽 페리이다. 그는 저서 『사유의 간략사』에서 기독교가 일부를 위한 그리스적 평등 개념을 끊어내어 근대 민주주의를 열어젖힌 세계관이었다고 지적한다. 그리스가 인간의 가치를 재능과 잠재력으로 정의한 반면, 기독교는 인간의 가치는 어떠한 특성에도 상관없이 동일하다고 보았다. 또한 그는 기독교에 깊은 뿌리를 둔 사회가 민주주의를 가장 성공적으로 세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관찰하였다.



페리의 말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다른 세계관들이 무시했던 어떤 내재적인 진리를 알고 있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건국 문서를 떠올려 보라. “우리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이 자명한 진리를 믿는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평등”은 어떤 정의인가? 사람이 많은 방에 있을 기회가 될 때, 그 방을 둘러보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이 과연 얼마나 자명한지 살펴보라. 전혀 자명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외적으로 동일한 특성을 공유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평등은 우리 모두가 내적으로 공유하는 어떤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역사 전반에 걸쳐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인간의 존엄성의 토대를 제시한 유일한 종교, 유일한 세계관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다는 개념이다.



물론 이것은 이상이었다. 미국의 건설이라는 프로젝트 속에서 그것은 현실로 실현되지 않았다. 편견과 차별,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와 세계관에서 수입된 가치 때문에 평등과 인간 존엄성의 범주에서 배제된 이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등의 개념은 서구 문명의 핵심에 자리한 중심적 영향력이었다. 그러나 세상의 위대한 문명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서구 세계는 다른 운명을 따를 것이라고 왜 가정하는가? 오스 기니스가 우리의 신작 다큐멘터리 『떠오르는 진리(Truth Rising)』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잘린 꽃과 같은 문명이다. 서구 세계를 살아나게 하고 번성하게 만든 그 이상과 진리로부터 우리는 잘려 나갔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됨의 의미에 대한 이해이다. 이제 우리의 가치는 존재 그 자체에 내재하지 않고, 우리가 가진 어떤 특성이나 자질, 혹은 최근 수십 년간 정의된 바에 따르면 특히 성적 영역에서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에 기초한다.



문명은 이러한 이상과 힘으로부터 단절될 때, 결국 잘린 꽃처럼 시들고 말라 죽는다. 오스 기니스는 그런 상태에 놓인 문명이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길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부흥이다. 다시 그 이상에 붙잡히고 그것에 헌신할 때, 생명이 다시 그 문명 속에 흘러들 것이다. 또 다른 길은 혁명이다. 완전히 다른 이상들, 반드시 선한 것만은 아닌 이상들이 자리를 차지하여 문명을 이끌어가게 된다. 그러나 잘린 꽃과 같은 문명의 가장 흔한 운명은 단순히 쇠퇴하는 것이다.



서구 세계의 미래는 무엇인가? 말할 수 없다. 필자는 이것이 자신의 순종의 열매를 죽기 전에 본 윌버포스의 순간일지, 아니면 그렇지 못했던 본회퍼의 순간일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하나님께서 특정한 시대에 부르셨다. 그들은 영향력 있게 진리를 선포하는 삶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들의 여러 노력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그들은 여전히 회복과 쇄신의 도구로 그 순간에 부름을 받은 것이다.



우리도 그렇다. 우리가 답해야 할 질문은 이 시간과 이 장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이다. 그것이 『떠오르는 진리』가 다루는 주제이다. 『떠오르는 진리』는 콜슨 센터와 포커스 온 더 패밀리가 협력하여 제작한 새로운 다큐멘터리로, 오스 기니스가 출연하여 우리가 처한 문명사적 순간과 그것이 성도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다룬다.



이 작품은 서구 문명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놀라운 용기를 보여준 다섯 가지 사례를 부각한다. 오늘날에도 거대한 반대와 불이익을 무릅쓰고 진리를 말하려는 이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용기있는 이야기를 사용하여 수많은 이들을 일깨우신 방법을 담고 있다.



『떠오르는 진리』는 9월 5일 금요일 전세계에 최초로 방송된다.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방법이나, 교회에서 상영회를 개최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목회자라면 truthrising.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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