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천국의 소망
- Sang Lee
- Dec 6, 2025
- 3 min read
트럼프 대통령과 천국의 소망
2025/8/22 - 존 스톤스트리트/티모시 D. 패짓
1. 영어 오디오 및 원문 스크립트
2. 한국어 오디오 및 번역 스크립트
(1) 한국어 오디오 : https://youtu.be/SEVmLCcoGqQ
(2) 번역 스크립트 :
이번 주 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끝내려는 자신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가능하다면 나는 천국에 가려고 한다. 내가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나는 정말 최하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만일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이것이 그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대통령의 신학적 오류를 비판하며 달려들었지만, 그의 관점은 매우 흔한 것이며, 심지어 많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그러하다. 아리조나 크리스천 대학교의 2020년 "American Worldview Inventory"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은 “사람이 대체로 선하거나 삶에서 충분히 선한 일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갈 자리를 ‘얻는다’”고 믿고 있다. 더 나쁜 것은, 복음주의자들 가운데서도 거의 동일한 비율이 그렇게 믿고 있으며, 주류 개신교 신자들도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2021년 퓨 리서치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거의 40%는 천국에 가기 위해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으며, 미국 기독교인의 과반수는 “비기독교” 종교를 포함한 여러 종교가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많은 미국 기독교인들이 인류와 죄에 대해 가지고 있는 다른 신념들과 완전히 일치한다. 리고니에 사역과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실시한 연례 “신학 현황 조사”에 따르면, 복음주의자의 65%가 모든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무죄로 태어난다”고 동의했는데, 이는 원죄 교리를 부정하는 것이며 인간이 구원을 필요로 하는 근본 이유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다. 복음주의자의 56%는 “하나님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을 포함한 모든 종교의 예배를 받아들이신다”라는 진술에 동의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라고 주장하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다. 복음주의자의 43%는 “예수는 위대한 교사였지만 하나님은 아니다”라는 주장에 동의했는데, 이는 2년 전보다 13% 증가한 수치이며, 그분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구세주가 되실 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키는 주장이다. 또한 66%는 “모든 사람이 조금씩 죄를 짓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본성적으로 선하다”라는 주장에 동의했으며, 69%는 “가장 작은 죄라도 영원한 형벌을 받아 마땅하다”라는 로마서의 가르침에는 반대로 동의하지 않았다.
합스부르크 군주국(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비교적 작은 지역을 다스린 가문)에는 독특한 장례 전통이 있었다. 오스틴 루스가<크라이시스> 매거진에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시신은 행렬로 옮겨져 비엔나의 호프부르크 인근 카푸친 지하 묘소 앞에 멈춘다. 의식 담당자가 문을 세 번 두드린다.
“누가 들어오기를 원하는가?” 안에서 한 수도사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러면 죽은 합스부르크의 이름과 수많은 작위가 낭독된다. 그 목록은 언제나 길다. 그러나 수도사는 대답한다. “우리는 그를 알지 못한다.”
의식 담당자가 다시 세 번 두드린다. “누가 들어오기를 원하는가?” 이번에는 합스부르크의 길고 인상적인 업적이 낭독된다. 그러나 수도사는 여전히 대답한다. “우리는 그를 알지 못한다.”
다시 세 번의 두드림. “누가 들어오기를 원하는가?” 마침내 진짜 답변이 주어진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자 목소리가 허락한다. “그렇다면 들어오게 하라.”"
1973년 척 콜슨은 진정한 복음과 천국의 유일한 소망을 알게 되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말에 따르면, 우리의 “살아서나 죽어서나 유일한 위로”는 우리 “몸과 영혼 모두 신실하신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사실이다. 친구 톰 필립스를 만나는 자리에서 콜슨은 이 본질적인 진리를 깨달았다. 그의 말이다.
“그는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읽어주었는데, 특히 교만이라는 큰 죄에 대한 장을 읽어주었다. 루이스는 말하기를, 교만한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들을 내려다보며 살아간다. 그 결과 그는 자기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으신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된다.”
“그날 밤, 톰이 나에게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할 때 나는 주의 깊게 들었으나 내 필요를 드러내지 않았다. 그가 기도하자고 제안했을 때 나는 감사하다고 했지만 거절했다. 나는 루이스의 책을 다 읽고 나서 그를 다시 만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날 밤 차에 타자마자 나는 차를 차고에서 몰고 나올 수 없었다. 전직 해병대 대위, 백악관의 강경파였던 나는 너무 심하게 울면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었다. 무엇을 말해야 할지는 몰랐으나, 내가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만은 알았고, 그분께서 내 삶에 들어오셨다.”
트럼프 대통령의 천국 발언에 대해 <바빌론 비>는 이렇게 게시했다. “하나님께서 트럼프가 죄를 회개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신뢰한다면 그를 천국에 들이시기로 하셨다.” 대부분의 헤드라인과 달리, 이것은 풍자가 아니다. 그것은 단순히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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